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세청 직원과 싸우다 던진 샤넬백에 1억 돈다발…고액체납자 81억 압류
4,484 33
2026.02.26 17:05
4,484 33

 

고액 체납자의 딸 가방에서 나온 현금 1억원. 국세청 제공

고액 체납자의 딸 가방에서 나온 현금 1억원. 국세청 제공

 

10억원대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고 버티던 체납자 ㄱ씨는 가족에게 현금을 증여하며 호화 생활을 즐기다 국세청의 추적 조사를 받게 됐다. 전 배우자 주소지에 재산을 숨긴 혐의를 받고 국세청 직원이 현장 수색에 나오자, 출근하겠다며 급히 밖으로 나가려던 딸은 가방 확인을 거부했다. 국세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딸이 던져버린 샤넬 가방 속엔 1억원의 현금다발이 들어 있었다. 국세청은 집안 곳곳을 추가로 수색해 모두 1억6천만원 현금을 압류했다.

 

국세청이 이처럼 납부 능력이 있지만 납세를 회피한 고액·상습 체납자 124명에 대한 수색을 벌여, 현금 13억원을 포함한 모두 81억원 상당의 자산을 압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이 출범한 뒤 재산을 빼돌리기 전 선제적인 압류와 수색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78살의 체납자 ㄴ씨 역시 서울 서초구의 고가 아파트를 팔아 양도세 수억원을 체납했다. 그러나 금융거래 조회 결과, 현금을 백만원씩 수백차례에 걸쳐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한 사실이 확인돼 수색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장 수색 당일 ㄴ씨 배우자는 문을 잠근 뒤 버티고, 자녀는 “부모님이 이혼해 집에 없다”는 거짓말까지 동원하며 수색을 방해했다. 하지만 강제 개문 통보와 함께 7시간 대치 끝에 문이 열렸고, 베란다 종이박스와 옷장 등에 분산해 숨겨둔 현금 1억1천만원이 발견됐다.

 

하략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46682.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602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90 02.24 25,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6,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65,2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4,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4,3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215 유머 주식 갤러리 근황... 6 22:31 290
3004214 유머 털로 복제 22:31 75
3004213 유머 동네의 유명 땅콩슬레이어에게 땅콩떼인 고양이 22:31 116
3004212 이슈 “트럼프보단 시진핑이 나은 거 같아”… 유럽 정상들, 너도나도 중국행 22:30 32
3004211 이슈 "삼전닉스 빼면 코스피 XXXX" 3 22:30 253
3004210 이슈 살살 녹는다는 박지훈 노래 영상. 22:29 133
3004209 이슈 7년만에 단발한 김유정 (2019 vs 2026) 4 22:27 411
3004208 이슈 프라다 공식 계정에 올라온 나가사와 마사미 (Prada FW26 Womenswear Fashion Show) 1 22:27 322
3004207 유머 아니 나 예전에 가위눌린적있는데 천장에 검은 형체가 서있길래 22:26 433
3004206 기사/뉴스 분홍빛으로 물든 국중박…블랙핑크 신곡에 팬들도 '들썩' 2 22:26 469
3004205 유머 김풍 근황 1 22:25 1,282
3004204 이슈 실시간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쇼 카리나 22 22:24 1,750
3004203 이슈 3년만에 다시 입생로랑 뷰티과 함께한 엑소 카이 6 22:23 531
3004202 유머 @:써리섹시 방송사고 면하다 아 웅성웅성 개웃겨 미친거아님 1 22:23 396
3004201 유머 뮤뱅 엠씨시절 초반 챌린지 찍고 싶었지만 제안이 없었다는 문상민.twt 8 22:21 1,130
3004200 이슈 라이브감 미쳤다고 케톡에서 반응 좋은 아이브 안유진 블랙홀 직캠 8 22:21 413
3004199 이슈 데뷔전에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공연 무대에 선 롱샷.x 10 22:19 417
3004198 유머 전세계 용중에 시험봐서 합격해야하는 한국 용 17 22:18 2,830
3004197 정치 [뉴스하이킥] 장성철 "李 지지율 상승? 국힘 망했다.. 지금은 절윤보다 장동혁 쫓아내야 할 판" 9 22:17 278
3004196 이슈 지금까지 역대 국대 주장한테는 있을 수도 없는 본인이 오래 달고 뛴 국대 번호 후배한테 양보한 이정후 9 22:17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