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교토, 오지말라는 건가 했는데 진짜네" 관광객만 숙박세 10배·버스요금 2배 ↑
2,351 37
2026.02.26 13:02
2,351 37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726089?cds=news_media_pc&type=editn

 

시민은 200엔, 방문객 최대 400엔
과잉관광 대응…숙박세 10배 인상도 병행
일본의 대표 관광도시인 교토시가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버스 요금을 시민보다 최대 두 배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숙박세도 대폭 인상하기로 하면서 방문객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본 관광명소를 찾은 관광객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관광명소를 찾은 관광객들. 로이터 연합뉴스

지지통신 보도를 보면, 마쓰이 고지 교토시장은 25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도심 시영버스 요금을 시민과 비시민으로 구분해 차등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30엔인 요금을 시민은 200엔(약 1830원)으로 조정하고, 관광객 등 시민이 아닌 승객은 350∼400엔(약 3200∼3600원)을 내도록 하는 내용이다. 새로운 운임 체계는 이르면 2027년 4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확정되면 관광객 운임은 시민의 약 2배가 된다.

교토시는 숙박세도 다음 달 1일부터 1인당 숙박세를 현행 최고 1000엔(약 9140원)에서 최고 1만엔(약 9만1400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숙박 요금에 따라 차등 부과되지만, 최고 구간 기준으로는 10배 오른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관광 수요와 맞물려 제기된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4268만3600명으로, 종전 최다였던 2024년보다 15.8% 늘었다. 관광객 급증으로 주요 도시에서는 교통 혼잡과 쓰레기 증가, 소음, 주거지역 무단 촬영 등 생활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

교토는 도심 버스 노선이 관광객으로 붐비면서 출퇴근 시간대 시민이 탑승하지 못할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버투어리즘 문제로 버스 요금을 차별화한다면 일본에서 가장 먼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많은 외국인이 입국 심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많은 외국인이 입국 심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략)

4월부터는 홋카이도가 최대 500엔의 숙박세를 도입하고, 삿포로시 등 13개 기초지자체도 추가 부과에 나선다. 도쿄도 역시 현재 100~200엔 수준인 숙박세를 내년부터 숙박 요금의 3%를 적용하는 정률제로 전환해 사실상 인상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일본 정부는 출국 시 부과하는 국제관광여객세를 7월부터 1인당 1000엔에서 3000엔으로 올릴 방침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82 02.24 35,2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3,6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61,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3,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2,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014 유머 하츠투하츠 유하 x 주은 x 바다리 motivation 챌린지 19:56 25
3004013 정보 국장 코스피 천포인트씩 상승할때 걸린 기간 19:55 249
3004012 유머 버스 기사님한테 배신감을 느낄때 3 19:54 441
3004011 유머 커팅식의 리본이 상추였던 이유 1 19:53 340
3004010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MSG워너비 "듣고 싶을까" 19:52 19
3004009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8 19:52 379
3004008 기사/뉴스 박정환 9단, 기선전 결승 2국서 패배…27일 최종국서 우승 재도전 19:50 122
3004007 정보 3월에 출시하려던 인디게임들, 갑자기 일정 미루거나 급하게 당기고 있다고 함. 5 19:49 1,338
3004006 이슈 현재 팬들 사이에서 핫하다고 말나오는 어떤 아이돌 몸 4 19:49 1,696
3004005 이슈 하마터면 큰일날뻔한 정의선 현대차 회장ㅋㅋㅋㅋ 19 19:48 2,403
3004004 이슈 너무 디올 같다는 말 많은 펜디 컬렉션...jpg 7 19:45 1,643
3004003 이슈 (약간 공포) 드래곤볼 닥터 게로 연구소에 간 18호 1 19:45 233
3004002 이슈 엔믹스, K팝 아티스트 최초 '202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2026 Festival de Viña del Mar)' 참석 2 19:45 163
3004001 정치 신인규 변호사 페북 6 19:45 548
3004000 기사/뉴스 [사설] 골드만삭스 "삼전닉스 빼면 코스피 4700" … 이게 우리 증시 현주소 156 19:44 3,913
3003999 유머 아이린 : 원숭이 그 친구예요? 2 19:43 550
3003998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태용 "TAP" 19:40 44
3003997 이슈 봄동 품귀 현상 14 19:40 2,133
3003996 유머 앞으로는 아이돌들이 최소한 고등학교 과정은 마친 뒤에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36 19:39 2,609
3003995 유머 왼쪽 얼굴 사수하는 아리아나 그란데 8 19:39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