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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회사만 아니면” 폭풍의 욕설 라방 했지만…결국 라이브 삭제 조치

무명의 더쿠 | 12:17 | 조회 수 4284

 

정국은 26일 새벽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지인과 함께 ‘술라방’(술에 취한 체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와 소통했다.

 

해당 라이브에서 정국은 흡연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이걸 왜 이야기 못 하냐. 난 서른인데”라며 “담배를 많이 피웠다. 근데 진짜 노력해서 끊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거 얘기하는 순간 회사에서 또 난리 난다”라면서도 “회사에서 이야기된 거 아니다. 답답해서 제가 그냥 말하는 것”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방송 도중 욕설과 거친 행동도 이어졌다. 정국은 지인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장난스럽게 욕을 했고, “난 아미들 앞에서 손가락 욕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지인의 전화 실수에 “야 이 새X야”라고 말하거나 심경을 토로하는 중 “짜증 나게 하지 말라고” 등 직설적인 표현을 쓰기도 했다.

 

한편 그는 방송 중 여러 차례 회사를 의식하는 발언도 했다. 정국은 “논란이 될 수도 있고 모르겠지만, 그게 난데 뭐 어째”라며 “내일 되면 멤버들이 또 얘기하고 회사에서도 정국씨 이러면서 말하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나보고 뭐라고 많이 할까?”라고 걱정하면서도, 라이브를 종료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는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정국은 “나는 사람이다. 그냥 즐겁고 싶다. 안 되겠지만”이라며 “세상에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아미들한테는 솔직해지고 싶었다. 회사만 아니면 다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토로했다. “혼자 음악 하는 사람이었다면 신경 안 쓰고 얘기했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정국의 방송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파장이 커졌고, 현재 해당 영상은 위버스에서 삭제된 상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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