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체중 아기 이것만 먹는데"‥쿠팡발 분유 폭등
1,887 7
2026.02.26 11:56
1,887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82647?sid=102

 

(중략)

◀ 리포트 ▶

생후 넉 달 된 아기.

몸무게 2.46kg, 저체중으로 태어났습니다.

의사는 살이 잘 찌는 고열량 특수분유를 권했습니다.

이른둥이나 저체중아 부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수입 특수분유입니다.

가격은 일반 분유의 네 배 정도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합니다.

[저체중아 부모]
"아기가 잘 먹기도 하고 그리고 또 살이 쭉쭉 찌는 게 보이니까."

최근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원래 수입업체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한 통에 4만 원.

그런데 지금은 일시품절이라 살 수 없습니다.

수입업체가 바뀌면서 새 업체가 통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쿠팡이 제일 저렴한데 한 통에 6만 4천 원입니다.

사실상 한 통에 2만 원 넘게 가격이 뛴 셈입니다.

한 달에 열 통은 먹여야 합니다.

그런데 쿠팡도 처음부터 비싸게 판 건 아닙니다.

쿠팡 가격 추이를 보여주는 앱입니다.

지난해 12월까지는 수입업체보다 10원 싼 3만 9,990원에 팔다가 수입업체 물량이 품절되자 가격이 서서히 오르더니 6만 4천 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존 수입업체는 재고 분유 대부분을 쿠팡에 팔았다고 했습니다.

쿠팡이 사실상 독점이 되자 가격이 뛴 겁니다.

쿠팡 사이트에는 "가격을 올려도 사야 하는 부모 마음을 이용한다", "장난친다" 같은 비판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체중아 부모]
"엄마들은 진짜 너무 간절해서 뭐라도 먹여주고 싶고 돈이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데 딱 눈에 보이게끔 돈놀이 하는구나라는 게 딱 보여서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쿠팡 측은 "제조사 수급 문제로 제품 가격이 상승했다"며 자신들은 "시장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4만 원대로 가격을 다시 내릴 수 있는지 묻자 답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공태현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82 02.24 22,3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2,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60,2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1,8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1,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704 기사/뉴스 "박보검 코트 어디 거야?"…갤S26에 사진 보여줬더니 '깜짝' [영상] 15:22 33
3003703 이슈 트럼프 ' 로버트 드 니로 미국 추방해야함 ' 15:22 70
3003702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사상 첫 6300선 돌파 28 15:20 691
3003701 유머 포항공대에서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존재 5 15:19 683
3003700 유머 알고보니 유느가 비교적 싸게 산 편이라는 헝가리 연필 15 15:18 1,448
3003699 이슈 회사 직원들한테 봄동 역조공한 연예인 8 15:17 1,390
3003698 기사/뉴스 [단독] ‘강북 모텔 연쇄살인’ 유족, 신상공개 촉구 의견서 제출 예정 14 15:16 463
3003697 이슈 찐 확정된거 같은 이해인 제작 버츄얼 여돌 멤버 4 15:16 623
3003696 기사/뉴스 오픈 AI (챗지피티),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 (앤트로픽)의 주요 AI들이 95%의 전쟁 시뮬레이션에서 모두 "핵무기 사용" 선택함 15:16 243
3003695 유머 무리에서 적응 잘 하고 있는 거 같은 오늘자 원숭이 펀치🐒 3 15:15 571
3003694 이슈 오늘자 월간남친 제작발표회 서인국 기사사진 15:14 462
3003693 유머 너무 핫가이라 의심받는 시대 7 15:13 984
3003692 유머 임보할 때 배변실수로 혼날까 눈치만 보던 강아지의 1년 후 11 15:12 1,351
3003691 이슈 남편이 잘해준다는 반응 많은 에일리 브이로그.ytb 15:11 702
3003690 이슈 실시간 미쳐 날뛰는 하이닉스 주가(p) 47 15:11 2,687
3003689 유머 상위 1퍼만 할수있다는 손가락 모양..... 17 15:11 1,386
3003688 기사/뉴스 쿠팡이츠, 포장 수수료도 받는다…음식값의 6.8% 6 15:11 448
3003687 유머 교사가 고민에 빠지는 순간 5 15:10 442
3003686 유머 세상에서 가장 짧고 행복한 30초의 휴가받은 강쥐 4 15:10 319
3003685 유머 퇴사 번복 합니다 저는 단지 ㅇㅇ 하고 싶었을 뿐 41 15:07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