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관순 방귀로켓” “523호 출발”…선넘은 ‘고인 모독’ AI 영상에 공분
1,277 10
2026.02.26 11:39
1,277 10
3·1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이미지를 활용한 인공지능(AI) 합성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역사적 인물을 희화화하거나 오락적 소재로 소비하는 연출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틱톡의 한 계정에는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합성한 AI 영상 여러 편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들은 각각 조회수 10만 회에 가까운 노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 역사 인물 이미지 활용한 AI 합성…논란 된 연출은

최초로 게시된 영상에는 전통 주막을 배경으로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과장된 상황극 형태로 합성한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열사를 희화화한 설정과 대사가 등장하며 역사적 인물을 가볍게 소비하는 연출이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열사의 이미지를 우주 발사체에 합성해 ‘유관순 방귀로켓’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발사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영상에는 숫자 ‘523’을 언급하는 대사가 포함됐는데, 이는 유관순 열사와는 무관한 숫자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실제로 한 이용자가 댓글을 통해 해당 숫자의 의미를 묻자 “노 전 대통령이 사망한 날짜”라는 답글이 달렸고, 영상 게시자가 댓글에 반응을 보인 정황도 확인됐다.

● 누리꾼 “위인 모독 선 넘었다” 비판 쏟아져

두 영상은 모두 AI 영상 제작 도구를 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화면에는 제작 프로그램 워터마크가 표시돼 있었다. 제작에 사용된 이미지는 유관순 열사가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던 시기의 사진으로 추정된다.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17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영상을 접한 이용자들은 “역사적 인물을 희화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역사 인물 훼손”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쏟아냈다. 신고가 이어지자 게시자는 영상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9990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8 02.28 32,9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7,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6,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7,1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482 유머 [숙보] 서울역 앞에서 한 시민이 난입해 욱일기 칼로 찢어 9 12:01 783
3006481 이슈 하츠투하츠 스텔라 RUDE! w/ 엔시티 재민 12:01 56
3006480 이슈 넷플릭스 3월 신작 4 12:00 220
3006479 이슈 QWER 파산? 사라진 김계란 l 최애의 아이들 시즌3 EP1 12:00 143
3006478 이슈 공연 시작 전에 정말 귀여운걸 받음.jpg 5 11:56 911
3006477 이슈 권정열 팔은 부들부들 떨리는데 음정은 하나도 안떨림 1 11:56 535
3006476 이슈 내새끼의 연애 2 메기남 고등학교 야구성적.jpg 2 11:56 804
3006475 유머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발견한 귀여움 : 4 11:54 713
3006474 이슈 알리 쇼핑몰 화보짤이랑 유사성으로 말 나오고있는 아일릿 47 11:53 2,341
3006473 기사/뉴스 [속보] 5만원 훔치다 들키자 살해…80대 노인 살인범, 감형 이유는? 13 11:51 919
3006472 이슈 삼전 주가 오른 기념 인피니트 '리퀘스트' 들어야지 7 11:51 489
3006471 이슈 내기준 욕 가장 찰지게 하는 여배 : 신혜선 3 11:50 681
3006470 기사/뉴스 800만 돌파 ‘왕사남’ 장항준 감독, 단역 배우에게 보낸 문자 한 통 15 11:50 1,532
3006469 유머 깨끗하게 씻자 깔끔이 햄스터처럼 1 11:49 510
3006468 이슈 생각보다 평이 좋은 갤럭시 버즈 프로4 53 11:48 2,205
3006467 이슈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6 11:47 1,127
3006466 기사/뉴스 박은영 “공부 못했다… 中 보내준단 말에 중식 선택” (‘전참시’) 2 11:47 719
3006465 정치 유시민: '결국 김어준 유시민이 옳네' 거기로 가게 돼 63 11:47 1,262
3006464 이슈 보테가 베네타 조디백 12 11:45 2,356
3006463 기사/뉴스 박은영, 데칼꼬마니 쌍둥이 언니와 구분하는 법 "턱 밑에…" [전참시] 3 11:45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