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3~24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3%가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를 내렸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45.4%,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17.9%였다. 부정 평가는 31.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보수 진영의 핵심 기반인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앞섰다.
특히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60.0%, 부정 32.5%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보다 11.9%포인트 오른 수치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62.9%, 부정 30.6%로, 2주 전 대비 7.7%포인트 상승하며 60%를 넘어섰다.
보수층에서는 긍정 38.7%, 부정 53.3%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지만, 긍정 응답 역시 2주 전보다 8.8%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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