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파스타' 오디션서 감독과 기싸움..결국 "뭐하는 XX야?" 폭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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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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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장도연이 "노민우 씨가 인성 논란 덕분에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노민우는 오디션 비화를 털어놨다.
노민우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계속 떨어졌다. 어느 날 새로 올라온 공지를 봤는데 그게 드라마 '파스타' 오디션이었다. 또 떨어질 것 같아서 늦게까지 술 한잔 하고 잤고, 다음 날 늦잠을 자 후줄근한 모습으로 오디션장에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저를 보자마자 감독님이 '얼굴이 좀 크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죄송한데 그쪽도 얼굴 크시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감독님이 '너 뭐 하는 새X야?'라고 하셨고, 저는 '저는 미래의 록스타가 될 사람이고 조니 뎁처럼 연기도 하는 사람이 될 거라 지금 실수하신 것'이라고 답했다"며 당시 만 22세였던 신인 시절의 패기를 전했다.
이후 연기 요청이 들어왔지만 첫 대본 연기였던 탓에 버벅거렸다고 한다. 노민우는 "감독님이 '마음에 드는데 어떡하지'라며 고민하셨다. 다음 날 다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새로운 배역을 추가해 주셨다"며 "촬영할 때는 '지금 모습 그대로 그냥 계속 서 있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나 기자
https://v.daum.net/v/2026022605581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