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李 "무한대로 끌 수는 없다"…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검토 부상(종합)
800 3
2026.02.26 10:33
800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26372?sid=102

 

무안공항 재개항 시점 질의…“상반기 가능” 국토부 답변
참사 1년 넘긴 폐쇄 장기화 속 대안 논의 본격화
강기정 “대통령 결심하면 즉시 시행 가능” 공개 요청
(중략)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 회의에서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이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된 지 1년이 넘어 지역 관광업계가 고사 상태"라고 언급하자, 유가족과의 협의를 전제로 재개항 논의를 서두르라고 지시했다.

지난 2024년 12월 발생한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공항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면 재개항할 예정이었으나,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나지 않으면서 폐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국제선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무안공항의 신속한 재개항과 함께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임시로 운영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무안공항을 다시 열 때까지 광주공항을 임시로 국제선으로 쓰는 문제를 검토해본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 장관은 "검토 중이지만 광주공항은 국제공항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는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시스템도 갖춰야 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무안공항을 빨리 (재)개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무안공항을 언제쯤 다시 열 수 있나. 사고 조사 때문에 현장 보존하려고 (폐쇄를 연장하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묻자, 김 장관은 "그 문제만 잘 마무리되면 올해 상반기에 바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여객기 참사) 유가족도 사고 현장 보존만 정확히 하고 기록을 정확하게 남기면 (재)개항에 크게 반대할 것 같지 않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다시 (논의를) 하도록 하라. 무한대로 끌 수는 없지 않나. 협의를 잘 해보라"고 당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대비한 역대 최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대비한 역대 최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공항의 임시 국제선 개항을 공식 요청했다. 강 시장은 "광주공항은 기존 국제선을 운영했던 곳이어서 활주로에도 문제가 없고 세관과 출입국 관리소 설치에도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며 "무안공항 인력이 파견 근무를 하니 인원 채용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안공항에 KTX가 개통될 때 민간 공항을 이전할 것이고, 잠시 활용하는 국제선은 무안공항이 재개항하면 즉시 원위치시킬 것"이라며 "대통령님께서 결심만 해주시면 바로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44 00:05 12,5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6,5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87,1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7,3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20,6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560 이슈 엄마가 꿈을 나눠주라고 하심,,, 4 13:22 601
3005559 이슈 여러분, 우리나라 최연소 독립인동가가 누군지 아시나요? 1 13:21 307
3005558 이슈 바게트 경연대회에서 우승해서 프랑스 대통령궁에 1년간 납품하게 된 이민자제빵인들 13:21 344
3005557 이슈 빨리 집에 가고 싶나요? 집에 가도 저는 있습니다. 8 13:20 489
3005556 유머 확실히 30대쯤 되면 다들 말이 달라지더라 2 13:20 939
3005555 기사/뉴스 반려견놀이터에 '낚싯바늘 빵' 던져놓은 60대..."개짖는 소리 시끄러워" 4 13:20 170
3005554 이슈 요즘 봄동비빔밥이 유행이라는데 이건... 너무 귀여워서 못 비비겠음. 13:19 710
3005553 이슈 영양실조에 죽을 날만 기다리던 은퇴 경주마 60마리를 데려온 남자, 제주 숲에 풀어줬더니 생긴 변화 5 13:18 668
3005552 이슈 50년간 아내에게도 비밀로 간직한 미국 전쟁영웅의 기밀 작전 3 13:17 407
3005551 유머 인형뽑기하다 뜻밖의 잭팟....gif 4 13:16 909
3005550 이슈 대전 여행 후 집 가는 택시에서 택시기사 발언 7 13:15 1,210
3005549 이슈 ㅅㅂ공부하는게 존나 나같아서 개처웃기네 아 1 13:15 579
3005548 이슈 윤후의 첫인상 선택.jpgg 3 13:15 695
3005547 기사/뉴스 "반사이익은커녕 손님 더 줄었어요"…홈플러스 폐점이 남긴 울산 풍경 6 13:13 879
3005546 이슈 사주에서 운도 이러함 좋은 대운 왔다고 갑자기 인생 확 바뀌지 않고 그라데이션으로 좋아짐 13:13 667
3005545 이슈 조금 전 배우 김하늘 인스타 업뎃 89 13:12 7,651
3005544 정치 [속보] 장동혁 “부정선거 논란, 국민 관심 방증”…국힘 TF 구성 예고 21 13:11 466
3005543 이슈 배우 수잔 서랜든 근황 9 13:11 1,348
3005542 이슈 전하 자기가 치고 싶으셔서 그렇게 치지 말라 하셨던 거구나··· 7 13:11 775
3005541 이슈 @ 노산의 눈이.. 강아지가 되었어.. 2 13:10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