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월간남친’으로 ‘발연기’ 꼬리표 떼고 흥행작 만든다 [IS신작]
1,887 18
2026.02.26 10:00
1,887 18

 

 

블랙핑크 지수가 ‘월간남친’으로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한다. ‘1번’ 주연으로 나선 첫 번째 작품으로, 그간 따라붙었던 연기력 논란을 딛고 배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월간남친’은 여느 로맨틱 코미디와 달리 무게 추가 여주인공 지수에게 기울어 있다. 지수는 가상 연애 구독이란 설정 아래, 메인 파트너인 ‘현실 남자’ 서인국(경남 역) 외 이수혁, 서강준 등 가상 세계 캐릭터들과도 꾸준히 관계를 형성한다. 이렇게 곁가지처럼 뻗어나가는 에피소드는 결국 미래의 변주로 수렴된다. 다시 말해 미래가 극의 시점이자 동력으로, 사실상 지수 원톱 주연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은 “이 작품은 미래가 성장해 가는 과정, 미래와 경남의 관계성 변화가 가장 큰 관전포인트”라며 “(연출할 때도) 지수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매 에피소드 (지수에게) 다른 직업과 설정을 부여했고 연기톤도 현실과 구분되도록 조금씩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다만 커진 역할만큼 대중의 우려도 잇따른다. 지수는 첫 주연작이었던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드롭’을 시작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거쳐 최근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부정확한 발음과 발성에서 비롯된 대사 전달력의 한계, 단조로운 표정 연기와 매끄럽지 못한 감정선의 연결 등이 몰입을 저해한다는 지적이었다.

 

다행히 지수는 이번 작품에서 그간의 논란을 불식할, 배우로서 분명한 성장을 보여준다. 그는 인간 지수의 시니컬한 매력을 캐릭터에 이식해 일상에 지친 직장인의 고단함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현실 서사를 이끈다.

 

작품의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지수는 배우이기 이전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막강한 글로벌 팬덤과 브랜드 파워를 지니고 있다. 연기력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그가 꾸준히 대작에 캐스팅될 수 있었던 이유도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 판권 확보에 있다. 같은 맥락에서 글로벌 OTT로 공개되는 ‘월간남친’은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수의 글로벌 파급력이 작품의 화제성은 물론, 흥행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수의 연기력이 늘상 도마 위에 오르는 건 사실이지만, 스타성과 화제성 면에서는 일반 배우를 압도한다. 또 해외 시청자들은 국내와 달리 배우의 연기력을 작품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설령 연기력 논란이 다시 불거진다고 해도, 글로벌 성과에 있어 타격은 미미할 것”이라며 “배우로서 첫 흥행작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내다봤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962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26 02.28 163,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1,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9,3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91,2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292 이슈 캘리포니아 패션 브랜드 매드해피 X 푸마 스피드캣 콜라보 1 15:40 145
3010291 이슈 어제 코스피 인버스 2배 6억 먹었던 야수의 심장 근황 5 15:40 798
3010290 정치 [속보] 李대통령 “빈말하지 않는다…규칙 어겨 이익 보는 시대는 갔다” 3 15:39 220
3010289 기사/뉴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펑펑 쓰다 치매 올 수도…40대부터 난청 조심 [건강한겨레] 4 15:38 392
3010288 이슈 여자는 가슴 크면 사회생활 진짜 편해짐 34 15:38 1,342
3010287 유머 이름이 도날드라서 억울하다 개명하겠다 2 15:37 403
3010286 이슈 잇섭이 말하는 맥북 네오.jpg 13 15:37 768
3010285 이슈 원피스 작가가 원피스 비밀 써서 묻은곳으로 추정된다는 지역 8 15:35 812
3010284 이슈 서울덬들이 부모님과 싸우고 독립 결심할때 마음을 돌려주는 마술을 부리는 앱 9 15:35 775
3010283 이슈 쿠웨이트 공군 역사상 최대 전과 8 15:34 933
3010282 기사/뉴스 체납 차량 번호판 바로 뗀다…고양시, 경기도 유일 ‘영치팀’ 운영 1 15:33 294
3010281 이슈 진짜로 희귀한 성씨 탄씨.jpg 38 15:32 2,006
3010280 이슈 넷플릭스 코리아<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예고편 14 15:29 676
3010279 이슈 HAPPY MJ DAY🎂 | '바이 바이 (BIG Naughty (서동현) (Feat. 이무진))' Cover by 아스트로 MJ (Feat. 윤산하) 15:28 41
3010278 이슈 세계랭커한테 도전장 내민 여배우............. 5 15:27 1,266
3010277 이슈 4세대 이후 보이그룹 멜론 아티스트 팬 수 TOP20 10 15:26 726
3010276 정보 📢2026년 국세청 국민참여단 모집공고 9 15:25 1,180
3010275 유머 저는 철저한 효관리를 통해 방문만 하면 효도 <- 이 단계까지 낮춰놓은 상태입니다. 15 15:23 1,971
3010274 기사/뉴스 "1000만원짜리 명품 자켓이 12만원"…MZ 홀린 '생로랑맛' [트렌드+] 9 15:22 2,085
3010273 유머 자기가 40대 1로 싸웠다는 아조씨 20 15:21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