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임교황 베네딕트16세는 추기경 시절 항상 은퇴를 꿈꿨다고 한다.
그리고 공부를 좋아해서 신앙교리성 장관을 맡고 있었던 1997년에는 당시 바티칸 도서관장이었던 라파엘레 파리나 추기경에게 "바티칸 비밀고문서보관소에서 학술 연구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고 했고, 당시 교황이었던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신앙교리성 장관직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사표 수리가 반려되었다고 한다.

어딜 가려고....
연임시켜
그렇게 장관직을 계속 수행하게 됐다고....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이런 일화(퇴직 안 돼 계속 일해)가 좀 있는데 그런 이야기가 남은 또 한 명이 김수환추기경이다

퇴직하고 싶습니다

나는 김추기경보다 나이도 많지만 일하고 있습니다(계속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