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8㎏ 감량 의사 “고도비만 환자 체중 세트 포인트 높은 탓, 비만치료제 끊으면 요요 와”(유퀴즈)
5,800 46
2026.02.25 21:13
5,800 46
xhVrvU
DHOqQP


이날 장형우 교수는 "42인치 정도 되고 지금 입는 게 34인치"라며 "제가 8, 9살 이후 항상 뚱뚱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118㎏ 시절 매일같이 고칼로리 식사를 했다는 장형우 교수는 "MC님처럼 날씬한 체형 분들의 생활 습관을 관찰했다. 옆에 있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시더라. '음식이 너무 달아서 못 먹겠다. 너무 느끼해서 못 먹겠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달고 기름지면 좋지 이걸 왜 싫다고 하는걸까. 제가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고기 맛의 본질을 해치는 음식을 싫어하는데, 식당에서 쌈채소나오면 바로 반납한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형우 교수는 30대 초반에 고혈압이 생겨 혈압약이 복용하게 됐다면서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밝혔다. 그가 지금까지 해본 다이어트는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저탄고지, (비만치료제) 삭센X, 간헐적 단식 등이었다.


장형우 교수는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면 느낀 두 가지가 있다면서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는 효과가 떨어지고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는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고도 비만 환자가 고도 비만에서 탈출하려면 제 키에서는 30㎏을 빼야 한다. 유지하려면 생업에 종사할 수 없다. 하루종일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중단하면 노력이 헛것이 된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그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 같다. '안 되나 보다'하고 체념하게 된다"라며 공감했다.


장형우 교수는 "체중 세트 포인트라고 한다. 집 보일러 온도조정기로 예를 들면 고도비만 환자는 36도로 고정돼 바꿀 수 없는 상태인 거다. 비정상적인 높은 몸무게 유지하도록 대사 체계가 잘못돼 있다 .식욕, 소화, 지방 축적에도 다 영향을 미친다. 세트포인트에서 멀어질수록 몸에서 강력한 반발이 일어난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느낌까지 받는다. 내가 온전한 상태 아니구나 한다"고 말했다.


최후의 감량 수단 위절제술까지 받았으나 다시 살이 쪘다는 장형우 교수는 결국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았다. 그는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이 언급되자 맞다며 오심, 구토, 설사 등을 부작용으로 경고했다. 약물을 단계적으로 증량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이 커 입원 치료까지 해야 할 수 있다고.


그는 끊으면 다시 돌아간다는 말은 맞냐는 말에 "맞다. 치료제 도움 받는 거고 중요한 건 체중이 빠지니까 운동을 더 잘할 수 있게 된다. 체중이 높으면 운동하기 너무 힘들다. 약물로 체중 감량되면 그걸 기회로 생각하셔야 한다. 빨리 먹던 습관 바꾸고 운동할 기회"라며 노력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60225210944132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59 02.24 22,0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0,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3,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28,2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69,2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9,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213 이슈 동생이 비발디 음악이 강아지 흥분을 가라앉혀준다고 해서 틀어줬는데.x 1 02:03 46
3003212 이슈 유튜버 더들리 근황.jpg 02:02 132
3003211 이슈 독일 유학생이 중국에서 체포당한 이유 3 01:56 460
3003210 유머 (털없아기새주의) 왕부리새라서 태어났을때부터 부리가 왕 큰 아기새 6 01:51 531
3003209 정보 비빔면 보다 맛있다는 임성근 대파비빔라면 24 01:43 1,541
3003208 이슈 환승연애4 재회현커 원규지현 근황.shorts 3 01:40 922
3003207 이슈 선곡 미스라는 반응 많은데 반응 좋은(???) 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8 01:36 2,314
3003206 이슈 요즘 종종 존재한다는 못생겨서 애낳기 싫은 사람들.jpg 36 01:36 2,216
3003205 유머 장항준 :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지훈이는 일어났을까? 밥은 먹었을까? 7 01:35 985
3003204 이슈 인생 사는 데 도움되는 할머니의 조언 5 01:34 983
3003203 이슈 에스콰이어에서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풀어줬는데 또 봐야겠다 말 나오는 새로운게 실림 6 01:33 898
3003202 이슈 박보검을 한국의 국민남친(nation’s boyfriend)이라고 소개하는 조지 클루니 5 01:31 897
3003201 유머 통대창 먹방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01:29 1,513
3003200 유머 @아니 지금보니 어케 단종 안평 금성 9 01:26 1,044
3003199 이슈 메인커플이 욕을 지금까지 먹고 있는 순정만화 23 01:23 2,397
3003198 이슈 유명 셰프들 레스토랑에 독기룩 입고 가는 사람들 52 01:23 3,318
3003197 이슈 ???: 아이 이게 무슨 그래프도 아니고 2 01:22 662
3003196 이슈 대한민국 어린이 드라마의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는 레전드 작품 2개...jpg 21 01:19 2,331
3003195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쟤 이뻐 쟤 이뻐" 4 01:15 755
3003194 유머 고양이는 왜 이럴까.jpg 9 01:1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