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인조실록에 기록된 사관의 분노.jpg
4,380 29
2026.02.25 19:07
4,380 29

 


병자호란 패전 이후 남녀노소 신분에 상관없이
수십만명이 마구잡이로 청나라에 끌려감

그중 일부가 탈출하거나 몸값을 내고 조선으로 돌아왔는데
그들중엔 사대부 양반가문 부인들도 있었음

그러나 사대부들은 청에 끌려가서 절개를 잃은 부인들과 이혼하게 해달라고 상소를 올림


여기에 좌의정 최명길이 앞장서서 반대함
조정이 잘못하고 나라가 약해서 본의아니게 끌려간 책임을 여인들에게 물으면 안된다는 논리였음

인조도 여기에 동의해서 홍제천등 강 몇개를 지정해준후 여기서 목욕하면 과거는 불문에 붙이라는 어명을 내림

 

근데 사관은 이게 마음에 안들었나봄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사관 개인의 견해를 표명한 사평도 함께 기록되어있는데 '사신은 논한다'라고 시작되는 부분이 바로 그 사평임

이 문제에 대해 사관이 뭐라고 썼는지 보자

 


qHCSfu
본의 아닌건 알겠는데 자결 안했으니 절의 잃은 건 맞잖음?
이혼 못하게 하는 건 사대부의 가풍을 더럽히는 일ㅇㅇ
최명길이 조선을 망치네 분하다

 

🤮🤮🤮🤮🤮

 

 

ㅊㅊ:더쿠 슼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1 02.28 34,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7,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8,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7,1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551 이슈 강승윤 인스타그램🇰🇷 13:19 13
3006550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에이티즈 "불놀이야 (I’m The One)" 13:18 8
3006549 유머 영국 악센트 제일 잘하는 미국배우 4 13:18 263
3006548 이슈 말도 안되는 30대 초반 박해일 4 13:15 456
3006547 이슈 전역일에 빙그레에서 메로나 협찬받은 연예인ㅋㅋㅋㅋㅋㅋ 13:15 923
3006546 이슈 여덬들 난리났던 헤이즈 발언.jpg 6 13:14 1,478
3006545 정치 청와대 갔다 온 대구 세징야 "이재명 대통령이 나를 알고 있기에 깜짝 놀랐어" 1 13:14 528
3006544 유머 박지훈 프듀 첫 평가 무대에 달린 댓글 7 13:13 914
3006543 이슈 이 와중에 북한 처세술 근황.jpg 4 13:13 1,160
3006542 유머 브리저튼4 ㅇㅇㅇ 장면 쿠키영상으로 넣은 이유(스포) 11 13:12 1,199
3006541 이슈 유세윤 앵콜 콘서트 예정 32 13:12 917
3006540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타격, 전쟁이라면 위헌"...美 법조계, 의회 권한 침해 지적 1 13:10 229
3006539 이슈 이것 좀 봐 8 13:05 1,238
3006538 이슈 모른 척 할테니 다시 컴백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던 여솔 데뷔곡 삼대장...jpg 33 13:04 2,067
3006537 이슈 6년전 발매된, 백현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 (너.이.길)" 13:04 67
3006536 이슈 전세계 부모 뼈때리는 벨기에 광고 4 13:04 1,021
3006535 이슈 오랜세월 억압의 상징이었던 히잡을 벗어던지며 환호하는 이란 여성들 13 13:02 1,863
3006534 이슈 박한별, 송지효 좋아하면 꼭 봐야 하는 영화...jpg 7 13:00 1,321
3006533 유머 독립운동의 성공으로 드라마는 해피엔딩 같으나, 이후에 주인공은 행복했을까 의문이 드는 드라마.jpg 18 13:00 2,376
3006532 기사/뉴스 정신과 진단에도 병가 '무산'…쓰러질 때까지 출근한 초등교사 11 12:59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