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보석 도둑맞은 루브르의 첫 여성 박물관장, 결국 사표... 마크롱 수락
1,266 2
2026.02.25 18:55
1,266 2
Rjtxzq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73085


로랑스 데카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장이 루브르에서 보석 절도 사건이 발생한 지 약 4개월만에 결국 사임했다. 그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임명한 첫 여성 루브르 관장으로,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그간 반려해 온 사직서를 수리했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등에 따르면 데카르 관장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수락하며 “책임감 있는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데카르 관장은 지난해 10월 루브르에서 발생한 보석 절도 사건 이후 이미 사직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이 임명한 데카르 관장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견디시라. 박물관 개보수 추진 동력을 꺾을 수 없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카르 관장은 마크롱 대통령이 업적으로 삼으려던 ‘루브르-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맡아왔다. 해당 프젝트는 루브르 박물관을 전면 보수·복원하는 것으로 데카르 관장이 취임(2021년) 이후 박물관의 노후화와 과밀화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며 시작됐다. 초기에는 ‘루브르 현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지난해 10월 보석 도난 사건을 기점으로 부정 여론이 높아졌다.

이후에도 모나리자 전시실 누수, 직원들의 연쇄 파업, 직원 연루된 사기사건 등 박물관 내부 기강 해이 논란과 파업 등 악재가 이어지며 데카르 관장에 대한 퇴진 압박이 지속돼 왔다.

엘리제궁은 데카르 관장의 사임과 관련해 “박물관에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며 “보안 강화와 현대화, ‘루브르-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377 00:05 5,9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9,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7,0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1,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7,7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631 이슈 직장인들에게 사실상 휴일은............... 1 17:52 179
3011630 이슈 얼마전 저장한 귀여운 해달 사진 4장.jpg 1 17:52 110
3011629 이슈 3d게임 하면 멀미나는 사람들 꿀팁 1 17:52 105
3011628 정보 영화는 끝나도 기록은 남는다, '왕과 사는 남자' 촬영실록 뒷이야기 17:50 201
3011627 유머 100만 여행유튜버가 깨달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 24 17:48 1,461
3011626 이슈 몬스타엑스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홍콩/마카오 공연 취소 안내 17 17:47 898
3011625 기사/뉴스 이란 정규군만 61만명…'수천명 쿠르드족' 변수 못 될 듯 4 17:47 210
3011624 이슈 하이키 '나의 첫사랑에게' 멜론 일간 진입 순위 17:43 217
3011623 기사/뉴스 故 최진실 유산이 300억? 모친이 밝힌 진실은…“남긴 건 부동산 2채뿐” 27 17:42 2,412
3011622 이슈 신혼 여행 중 부고를 받은 신혼 부부 132 17:42 8,788
3011621 기사/뉴스 하이브 판결문에 적시된 ‘밀어내기’ 정황…연매협 대응 온도차 논란 2 17:42 310
3011620 정보 원덬이 영원히 그리워하는 삼양의 불닭소스 시리즈 중 하나......🔥 2 17:42 428
3011619 기사/뉴스 [현장] 구윤철 부총리, 유가 급등에 주유소 현장 점검…"정유사 가격 구조 살필 것" 1 17:41 139
3011618 정치 ‘중동전쟁 불법 아니냐’ 지적에…외교장관 “우방국 전쟁 언급 곤란” 13 17:41 321
3011617 이슈 5월에 일본야구 오릭스 경기 직관하면 주는 피카츄 유니폼 8 17:40 477
3011616 이슈 미 특수부대 델타포스, 이란 혁명수비대에 체포? 10 17:38 804
3011615 기사/뉴스 아마겟돈 위해 '신의 힘' 모으나…트럼프 '백악관 기도회' 논란 15 17:36 596
3011614 이슈 이탈리아의 법을 개정시킨 사람 2 17:33 645
3011613 기사/뉴스 마약 밀수 의혹 ‘무혐의’ 인천세관 직원들, 백해룡 경정 고소 7 17:30 1,157
3011612 이슈 역주행하길 바라는 삼각형📐 17:29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