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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신하들의 레전드 기싸움 썰 jpg (feat 대체역사소설 추천)

무명의 더쿠 | 02-25 | 조회 수 1639

1771987060.jp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경종 (이복형) 능에 가서 땡볕 아래 한참 동안 신하들 때문에 못 살겠다고 징징징

 

차마 들을 수 없는 하교 = 쌍욕을 시전함
 





1771987060 (1).jp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1771987060 (2).jp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참다 못한 우의정 이천보 "​이게 지금 뭐하자는 짓입니까? 신하들이 잘못한게 있으면 정례 회의할 때 따지시지요​"







1771987094.jp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뒤에서 땡볕에 고통 받던 내의무보좌관 원경하도 왕에게 고성을 지르며 한마디 거들기 시작함


 

"​씨바 제사 지내자고 와놓고서는 뭐하는거임???​""


 

영조는


 

"여기서 고성 지르지마라 ㅡㅡ" 라고 답하고


 

원경하는


 

"​전하께서 먼저 시작한거 아니십니까?​"라고 받아침

 

 

 

 

 

1771987102.jp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뒤이에 호조 판서 조영국이


 

"​걍 시발 우리 목 베시지요 ㅇㅇ"​


 

라고 일갈하자 그제서야 제사를 지냈다고함...





1771987117.jp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그리고 오다가 한 놈 꼬투리 잡아서 곤장 치고 입궁함ㅋㅋ

 

 

 

 

 

 

 

image.pn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image.pn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image.png 한여름 낮에 제사를 지내러간 영조 에피소드.jpg

 

 

 

 

실록에 적힌 공식적인 기록만으로도 최소 강박증, 편집증 정신병이 있었다는 건 확실한 듯.

 

싫은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면 눈 앞에서(특히 사도) 귀를 씻는다던가, 특정 글자는 병적으로 싫어한다든지...

사도의 첫 아들도 처음엔 엄청 싫어하다 총애하던 죽은 딸과 같은 점이 보이자 180도 싹 바뀌어서 총애한다던가

 

 

+

 

 

 

영조와 사도, 신하들의 기싸움, 정치싸움을 소설로 자세히 보고 싶으면 대체역사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함.

 

 

영조가 1부 메인 최종 보스라 얼마나 사람 피말리게 하는지 너무 자세하게 나와서 소설인데도 이를 갈게 만듬 ㅋㅋㅋ

 

근데 주인공이 영조보다 더한 레전드 악당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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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이 안되면 죽는 병(진짜로)이 걸려서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영의정 해먹으려고 개난리난리 치다 의도치 않게 조선이 발전한다는 골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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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 최종 소유 재산 목조 주택(대지 미포함)인 녀석이 사도세자를 가리켜서 말하는 거 ㅋㅋㅋ

인성 진짜 파탄남...

 

 

 

파탄난 인성의 영조 vs 정의로운 주인공이 아니라

 

파탄난 인성의 영조 vs 파탄난 인성의 전설적인 탐관오리 주인공의 정치싸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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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유의 해박한 역사지식+블랙유머 때문에 호불호는 좀 갈려도 입맛에 맞으면 진짜 재밌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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