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방한한 美국무부 고위 인사들, 손현보 목사 면담…한·미 현안 파장 주목
1,825 23
2026.02.25 15:07
1,825 23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김민석 총리에게 ‘한국의 종교 자유’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언급했던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를 방한한 미 국무부 고위 인사들이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정부가 해당 사안을 한·미 간 중대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5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클 니드햄 국무부 고문, 줄리 터너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부차관보 대행이 전날 손 목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손 목사는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미측에선 한국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하고 있었다”라며 만남에서 오고 간 이야기를 전했다. 손 목사에 따르면 니드햄 고문은 자신과 가까운 밴스 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했다. 23∼24일 짧은 방한 일정을 소화한 터너 부차관보 대행은 오찬에 앞서 손 목사와 별도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만남이 주목받는 것은 손 목사의 구속을 종교의 자유 문제로 인식하면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미국 기업’ 쿠팡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 등과 함께 미국이 한국을 압박하는 빌미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악관은 지난 19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데 대해 “한국의 사법 사안”이라면서도 “한국에서 정치적 동기에 의한 공격, 특히 종교계 인사나 미국 기업을 겨냥한 사례에 관한 보도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선고와 관련이 없는 ‘미국 기업과 종교인에 대한 탄압’ 문제를 굳이 언급한 것이다.
 
이같은 미국 정부 움직임에 대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쿠팡, 디지털 무역장벽, 온라인플랫폼법, 손현보 목사 등 미국 정부가 동시에 다루는 현안이 있다. 여러 소재가 (한·미간 안보 사안인) 핵추진잠수함, 농축·재처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08365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6 02.28 36,6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1,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12,3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5,5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0,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710 이슈 내일 전국 날씨 예보.jpg 15:50 9
3006709 유머 아기 둥근귀코끼리🐘의 속눈썹.jpg 2 15:48 205
3006708 정보 카테고리 대 AI시대라는데 나는 뭐어케 써야하는지 감도안잡히고 이게뭔지도 모르겠고 위에서는 좀 잘쓰라는데 이게 뭐라는지 하나두 모르겠어 하는덬들을 위한 AI지침서 ~외전: 알아두면 좋지만 몰라도 별 문제 안되는 AI용어 정리~ 7 15:48 193
3006707 이슈 '이란은 미국 항공모함을 격침시킨 최초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2 15:47 508
3006706 이슈 [해외축구] 거의 2달만의 승리에 눈시울 붉어진 묀헨글라트바흐 주장 15:46 126
3006705 이슈 펌)일반인들이 흡연자를 싫어하는 이유 9 15:46 761
3006704 이슈 캠핑 애니메이션 <유루캠 시즌4> 2027년 방영확정, 티저 공개 15:46 100
3006703 이슈 장원석 대표 장항준 감독 배성재의 텐 재출연 1 15:45 286
3006702 이슈 기대되는 넷플릭스 공룡 관련 다큐멘터리 2 15:45 381
3006701 이슈 130년전 미국의 상류층 명문가 따님과 연애결혼했던 독립운동가 서재필의 당시 회고록 3 15:44 713
3006700 유머 구내염이 생긴 일본 성우가 1 15:44 501
3006699 이슈 장항준 : 어설픈 유명세보다는 가능성, 연기력이 더 중요해서 박지훈씨를 캐스팅해야겠다 박지훈씨를 만나서 계속 세뇌를 시킨거 같아요 6 15:44 595
3006698 유머 공룡옷입고 산책 나온 왕크왕귀 개 1 15:44 256
3006697 유머 이란 하메네이 사망에 통곡할 사람.jpg 10 15:43 1,688
3006696 유머 점박이 골댕이로 해외에서 화제인 강아지🐶 2 15:42 528
3006695 이슈 남자아이돌에게 보여주고싶다 여돌 춤은 이렇게 추는 거라고.x 11 15:41 1,038
3006694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봉쇄해도 미국에겐 남의 일 8 15:41 925
3006693 유머 직장인 꼬셔서 대학원생으로 끌어들인 대학원의 최후 3 15:40 1,072
3006692 유머 3.1절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일전 실시간 근황.gif 6 15:39 596
3006691 이슈 열심히 목 풀었을 뿐인데 뼈 맞은 소녀시대 효리수 5 15:39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