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돌 콘서트에 일방적 숙박 예약 취소…앞으로 즉시 영업정지
58,780 553
2026.02.25 14:57
58,780 5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93117?sid=101

 

앞으로 아이돌 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숙박업소가 정당한 사유 없이 예약을 취소할 경우,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표시한 가격과 달리 바가지요금을 받는 식당이나 숙박업소 역시 경고 없이 곧장 영업정지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 소식 이후 인근 숙박업소 요금이 최대 7.5배 오르고, 업소가 더 높은 값을 받으려 이미 예약된 숙소를 일방 취소하는 사례가 나오자 내놓은 대책이다.

정부는 공중위생관리법 등을 연내 개정해 이미 예약된 숙소를 가격 인상이나 재판매 목적으로 취소할 경우 즉시 영업정지 5일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반복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가 10일(2차), 20일(3차)로 늘어나고 4차례 위반하면 영업장 폐쇄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그동안 정당한 사유 없는 일방적 예약 취소에 대해선 제재 규정이 없었다.

식당이나 숙박업소가 미리 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도, 즉시 영업정지 5일을 받게 된다. 반복 위반이 확인되면 영업정지가 10일(2차), 20일(3차)로 확대된다. 현재는 처음 적발될 경우엔 ‘시정명령’ 또는 ‘경고’에 그치고, 2차 적발될 경우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하고 있다. 그동안 요금표 게시와 준수 의무 규정이 미비했던 에어비앤비 등으로 운영되는 외국인도시민박업을 비롯해 농어촌민박업, 한옥체험업 등도 모두 같은 제재를 받게 된다.

특히 숙박업의 경우 성수기·비성수기·주말 등 시기별 요금을 자율 신고·공개하는 ‘바가지 안심가격제도’를 도입한다. 업체가 시기별 숙박요금 상한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연 1회 사전 신고하는 의무를 부과해 적정 가격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가격 결정에는 정부가 개입하지 않되, 가격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다만 업체들끼리 미리 가격 인상폭 등을 담합할 우려도 나온다. 정보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은 “가격 추이를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5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8 02.28 32,5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7,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6,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6,0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469 이슈 생각보다 평이 좋은 갤럭시 버즈 프로4 1 11:48 142
3006468 이슈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1 11:47 224
3006467 기사/뉴스 박은영 “공부 못했다… 中 보내준단 말에 중식 선택” (‘전참시’) 11:47 177
3006466 정치 유시민: '결국 김어준 유시민이 옳네' 거기로 가게 돼 4 11:47 166
3006465 이슈 보테가 베네타 조디백 6 11:45 849
3006464 기사/뉴스 박은영, 데칼꼬마니 쌍둥이 언니와 구분하는 법 "턱 밑에…" [전참시] 11:45 375
3006463 이슈 리한나가 10년 넘게 앨범 안내고 있는 이유 유추해볼 수 있는 지금까지의 새 앨범 관련 떡밥 총정리 (스압) 3 11:42 540
3006462 이슈 남편이 여자동료랑 단둘이 술마시다 걸렸어요 20 11:42 1,580
3006461 이슈 정승제 떡국 레시피 2 11:41 479
3006460 기사/뉴스 '파리의 연인' 박신양·이동건, 20년만에 재회…"매순간 목발 신세" 비하인드 공개(미우새) 1 11:41 507
3006459 유머 터널 조명이 주황색인 이유.jpg 6 11:41 978
3006458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개명·성형 공약 지키나…왕사남, 800만 돌파 '천만 눈앞' 9 11:39 527
3006457 이슈 불쾌하다는 아고다 최근 광고 6 11:39 1,269
3006456 이슈 공차 2026년 봄 신제품 메뉴 6 11:34 2,116
3006455 이슈 내 10대부터 지금까지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져준 사람들이다.. 11:34 511
3006454 이슈 그 시절 조합, 퀄 미쳤던 광고음악용 유닛 6 11:34 355
3006453 정치 친명만 사상검증하는 매불쇼에 달린 속시원한 댓글 42 11:33 2,205
3006452 이슈 5월달에 바로 차기작 방영하는 박지훈 28 11:31 2,311
3006451 기사/뉴스 '왕사남', 삼일절 아침에 800만 돌파! 장항준 "상상해본 적 없는 숫자" 13 11:30 1,480
3006450 기사/뉴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에드워드 리와 재회…"1등보다 2등은 더 잘한거야" 셀프디스 2 11:30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