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주맨 ‘집단 따돌림’ 국민신문고 민원…충주시 감사 결과 “없었다”
2,147 9
2026.02.25 13:02
2,147 9
WEgmoV

충주시 공무원이자 유튜브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38) 뉴미디어팀장의 사직서 제출 이후 집단 따돌림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접수됐다. 충주시는 감사 결과 “우려한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 팀장에 대한 집단 따돌림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됐다. 이에 시 감사담당관실은 홍보담당관실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온라인과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김 팀장의 사직을 두고 “혁신을 꿈꾸던 공무원이 조직의 폐쇄성과 시기심에 밀려 떠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 팀장의 거취 변화 배경을 조길형 전 충주시장의 조기 사퇴와 연결 짓는다. 충주맨 캐릭터는 조 전 시장이 김 팀장에게 콘텐츠 제작 전권을 부여하면서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그는 과장이나 국장의 중간 승인 없이 콘텐츠를 제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김 팀장이 기존과 같은 재량과 활동 범위를 보장받기 어려워졌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이번 사태를 계기로 충주시 유튜브 ‘충TV’의 운영 방향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충TV는 한때 구독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했지만 김 팀장이 충주맨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구독자 수가 약 19만명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구독자 수가 곧 행정 서비스의 질이나 시민 행복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김 팀장은 이달 초 충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그는 정확한 사직 사유와 향후 진로는 밝히지 않았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6/02/25/20260225500058?wlog_tag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92 02.23 33,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8,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7,6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6,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59,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8,4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554 기사/뉴스 [단독]옥택연, 4월 24일 결혼식…♥4살 연하와 웨딩마치 14:52 50
3002553 정치 박주민, 대중교통 '전면 무상' 로드맵 발표‥"심야·새벽부터 무상전환" 14:51 58
3002552 유머 유준아 엄마가 너무 슬퍼서 빵을 샀어 14:51 156
3002551 유머 안드로이드는 오래 살겠지? 먼 미래까지 우리를 기억해줘 14:50 57
3002550 기사/뉴스 ‘마약 운반책’ 나선 30대 시청 공무원…CCTV 사각지대만 노렸다 1 14:50 124
3002549 기사/뉴스 "전원주, 민폐짓해서 40억 모았냐"..아들부부랑 카페 가서 '커피 달랑 한잔' 주문 44 14:45 2,198
3002548 이슈 여자 아이돌 올타임 레전드 앨범 (주관적) 2 14:44 491
3002547 기사/뉴스 "한 번에 주문해 주세요"…스타벅스 직원, 38초 뒤 추가 주문했다고 '면박' 9 14:44 661
3002546 기사/뉴스 정부, 외래객 3천만시대 인프라 확충…지방공항 직항국제선 확대 5 14:43 166
3002545 기사/뉴스 캄보디아 '망고단지' 한국인들 끌어들인 모집책, 1심 징역 7년 1 14:43 206
3002544 기사/뉴스 “노래방서 음료 마시고 기절”…모텔 연쇄살인女, ‘4번째 범행’ 피해자 또 있었다 8 14:41 586
3002543 이슈 은마아파트에 스프링쿨러 없는 이유 18 14:41 2,092
3002542 기사/뉴스 “256억 풋옵션 포기·뉴진스 소송 취하” 민희진 제안에 하이브 “입장 없다” 36 14:41 1,335
3002541 이슈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대퓨님. 이제 우리 어떻게 해요?ㅜㅜ 11 14:40 1,883
3002540 정치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과 대화하는 이재명 대통령 14:38 832
3002539 이슈 10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사울의 아들" 3 14:38 252
3002538 정치 '김어준 엠바고 파기' 뉴스공장, 청와대 출입정지 2주 징계 45 14:36 1,744
3002537 정치 코스피 6000 달성날 조국과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 하는 당대표 26 14:35 642
3002536 이슈 윌리엄 텔 사과맞추기에 도전한 MLB 야구선수 8 14:35 417
3002535 정치 [속보] 李 대통령, 관광전략회의서 "바가지·호객행위, 반드시 근절해야" 5 14:34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