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L이 OTT 시리즈와 극장 영화를 동시에 흥행시키며 스튜디오 모델의 제작 경쟁력을 입증했다. SLL이 단독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가운데, 레이블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621만 명을 돌파하며 온·오프라인 콘텐츠 시장을 아우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먼저 설 연휴 극장가의 승자로 떠오른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 621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 작품은 SLL 레이블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온다웍스와 공동 제작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범죄도시' 시리즈, '모범택시3', '카지노' 등 굵직한 흥행작을 선보여온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장르물 제작 노하우와 SLL의 인프라가 결합해 또 하나의 메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개별 레이블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스튜디오 차원의 지원을 더하는 SLL의 멀티 레이블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OTT 시장에서도 존재감은 뚜렷하다. SLL이 단독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3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2월 16~22일 Netflix 집계 기준) 특히 공개 2주 차에는 1천만 뷰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 65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고, 일부 국가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레이디 두아'는 JTBC X SLL 극본공모전 수상자인 추송연 작가가 인턴십 과정을 거쳐 데뷔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신예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흥행작으로 연결하는 SLL의 제작 시스템이 다시 한 번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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