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전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전원회의에서 치러진 정치국 상무위원회·정치국 선거로 당 부장에 임명됐다. 북한은 김여정이 어느 부서 장을 맡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김여정이 선전선동부 부부장인 점을 감안하면 선전선동부장이 유력하지만 개편·신설 조직의 장을 맡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남공작을 담당한 노동당 10국 이선권 부장이 이번 인사에서 물러나는 등 조직 개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김경희(김정일 여동생) 이후로 여성이 당부장이 된 건 북한 역사상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