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윤종신 & 지코 "Wi-Fi"
284 3
2026.02.24 14:35
284 3

발매일 2017년 2월 24일









작사 윤종신, 지코 (ZICO)

작곡 정석원

편곡 정석원








https://youtu.be/7G3NchTIW5w?si=LEHkG8y1MLZ-pMLj

https://youtu.be/gNfgvv3e6cI?si=rQ_6ZUd0xPCINmFr





끝을 봤어
혹시나는 없었어
흔들리는 니 마음일까 봐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어쩌다 떠올라서
멈춰버린 시간들
비굴했어 가끔 떠오른다고
니 소식 찾아보기도 했어
단호한 이별은
내가 보인
마지막 겉멋일 뿐
널 끊겠어
뚝 끊어 버리겠어
마치 금연처럼 난
서서히 줄여 갈 수는
없는 거란 걸
봐 각자의 인생을 봐
걸리적거릴 거야
벗어나야 풀리는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환영받지 못한 관계
둘은 짐작했었지
현실을 꾸며낸 채
끝을 미루고
애써 침착했었지
못다 한 그리움의 소행일까
불쑥 네 소식 들리면
난 모든 가능성에서
도망 나와
저 먼 곳에 마음을 옮기고
더 좋은 사람 만나란 말
멋없게 여겼던 나도
차츰 공감이 가
뭐 별수 없더라고
너무 걱정 마
내가 그럴싸한
개자식이 되고 나면 말이야
우린 무난한
이별을 맞게 될 거야
잘 살게 될 거야
집중했어 처량하지 않으려
니 소식 흔한 친구 안부쯤
단호한 이별은
내가 결국
지켜낸 약속 하나
널 끊겠어
뚝 끊어 버리겠어
마치 금연처럼 난
서서히 줄여 갈 수는
없는 거란 걸
봐 각자의 인생을 봐
걸리적거릴 거야
벗어나야 풀리는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여기저기 마구 떠도는
낯선 주파수 속 들린
추억 소리도
난 흔들리지 않아
난 살겠어
잘 살아 버리겠어
마치 단세포처럼
죽도록 내 행복
하나만 바라보며
가 각자의 인생을 가
아무 일 없던 거야
길을 걷다 잡혔던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잘 살게 될 거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01 00:05 10,3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5,8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02,9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0,3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808 이슈 본능의 질주 시즌 8, 에피소드명 19:57 8
3001807 이슈 [단독] 샤이니 태민, 사비로 스태프 급여 지원…의리도 빛났다 19:57 19
3001806 유머 <왕과 사는 남자> 역사학자이자 교수가 왕사남을 보고 + 압구정에 퉤퉤 한 영화 감상 후기 3 19:55 467
3001805 유머 나: 코인 가격이 쌌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 // 원숭이 손: 알았다... 4 19:54 753
3001804 이슈 아이브 가을선배 인스타 업뎃 1 19:53 138
3001803 이슈 일본 프듀 4탄「PRODUCE 101 JAPAN 신세계」시리즈 첫 전세계 전달ㆍ전세계 투표, 한국ㆍ일본 동시 데뷔 4 19:52 180
3001802 유머 느슨해진 콩글리쉬에 긴장감을 줘 6 19:50 507
3001801 유머 하하: (음식을) 너무 많이 남겼어요 / 박명수: 이렇게 또 놔둬야 스태프들도 먹죠 7 19:49 1,517
3001800 이슈 이란: 미국이 우리 공격할시 사우디,카타르,바레인에 미사일 보복 6 19:48 515
3001799 이슈 오늘 막방이라는 1화부터 휀티 공개했던 그 리얼리티 1 19:47 930
3001798 유머 약사가 안성재 유튜브 보다가 못 참은 이유.jpg 20 19:47 2,256
3001797 기사/뉴스 집 앞이면 매일 갈 3천원 김치찌개집 4 19:47 781
3001796 유머 영상연출의 교과서로 불린다는 일본 서적.txt 5 19:47 763
3001795 이슈 보고 찝집하다는 반응 많은 단편영화 10 19:46 1,354
3001794 이슈 어떻게 될지 궁금한 역대급 공모주 근황...jpg 12 19:46 1,695
3001793 유머 유해진 생일케이크 4 19:45 953
3001792 유머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가 매일매일 나에게 “햐, 이래도 안 사? 독한X” 이러는 것만 같다. 27 19:43 1,652
3001791 이슈 업계에서 무시당하던 김은희를 믿어준 장항준 7 19:42 1,138
3001790 이슈 대전 꿈돌이 실종예방 안심양말 : 휴대폰을 양말에 대면 전화연결과 위치전송 11 19:41 1,140
3001789 정치 국힘 대구의원들 "지도부, TK통합 반대 아니라고 분명히 해달라" 6 19:40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