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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주민 278만 시대 “수혜자에서 동역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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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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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33539?sid=103

 

기아대책 크리스천미디어 미팅
2026년도 전략 사역 방향 발표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이 2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기대홀에서 새해 사역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신석현 포토그래퍼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이 2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기대홀에서 새해 사역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신석현 포토그래퍼
우리 삶에 다가온 이주민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구출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동역자로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2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기대홀에서 ‘2026 크리스천미디어미팅’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역 비전을 공유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전체 인구의 5.44%(약 27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중고 학생 중 4%(약 20만명)가 이주 배경 학생일 정도로 다문화는 일상이 됐다. 하지만 체류 자격이 없어 건강보험이나 의무교육 등 공적 지원 시스템에서 배제된 미등록 이주 아동 2만여명과 관련 법령 미비로 제도적 소외를 겪는 장애 이주 아동 등은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기아대책은 이주 배경 아동을 둘러싼 돌봄 사각지대를 돌아보기 위해 일방적 구호 위주였던 사역 구조를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장소영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은 “단순한 긴급 생계 구호에 머물지 않고 언어 지원과 정서 돌봄부터 진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회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지역 교회 및 NGO와 연대하는 이주 배경 연합을 구성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사각지대 대응망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박재범 기아대책 부회장은 “기아대책에 한국교회는 단순한 후원처가 아닌 사역 파트너”라며 처치 앤 투게더 캠페인의 4대 협력 영역을 제시했다.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사회적 자산으로 포용하는 ‘온세대’, 지역 내 위기 가정을 발굴해 지원하는 ‘온마을’, 미자립교회의 자립과 목회자 역량 강화를 부축하는 ‘온교회’, 해외 지역 공동체에 선교사를 공동 파송하고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온열방’ 프로젝트다.

최창남 회장은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화려함보다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좇을 것”이라며 “1989년 창립 초심대로 떡과 복음을 전하는 ‘구별된 다름’을 현장에서 뚝심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교회와의 견고한 연대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의 든든한 동역자로 세우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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