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KBS1 국민 시사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박철규 아나운서가 결혼 2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원래 있어야 할 박철규 아나운서 대신 이재성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눈치 빠르신 분은 아셨겠지만 박철규 아나운서가 어젯밤 아빠가 됐다. 예쁜 딸을 낳았다"며 박철규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27일이었지만, 예정보다 4일 빠른 2월 3일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박철규 대신 '아침마당' 진행에 나선 이재성 아나운서는 "제가 이사를 앞두고 짐을 싸고 있는데 어젯밤에 급하게 부장님께 연락이 왔다"며 "박철규 아나운서가 순산해서 자리를 비웠으니 아침에 시간이 되냐고 하더라. 축하하는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해 팬들에게 안도감을 줬다.
패널로 함께한 배우 이광기는 "박철규 아나운서가 득녀를 하고, 이재성 아나운서가 오니 왠지 모르게 인큐베이터 아나운서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이재성은 "반겨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아침에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로 박철규 아나운서는 출산 2일차인 2월 25일부터 '아침마당'에 복귀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6022414063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