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민단체 “대학 무상교육 나서라…대학 등록금 OECD ‘톱5’로 비싸”
2,389 47
2026.02.24 14:00
2,389 47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12313?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고등교육 예산으로 GDP 1% 확보해야”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대학 등록금 인상 규탄·대학 무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대학 등록금 인상 규탄·대학 무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대학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학 무상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들어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1학기 등록금이 줄줄이 오르면서다.

교육 관련 50여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대학무상화운동본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대학 무상교육’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략)

운동본부는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대학은 전체 대학 190개교의 60.5%인 115개교”라며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의 이유를 수년간의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난 때문이라고 하지만 등록금 동결 기간에 정부 지원을 많이 받은 대학도 있고 적립금을 쌓아 올린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의 조사에서도 전국 190개 대학 중 115개교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사립대학은 151개교 가운데 112개교(74.2%)가 등록금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나타나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운동본부는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5위 안에 들 정도로 비싸다”면서 “그럼에도 대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4695달러로 OECD 평균 2만1444달러보다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선진국에선 고등교육을 사실상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우리나라도 고등교육 예산을 OECD 평균 수준인 국내총생산(GDP)의 1% 수준으로 확보할 경우 고등교육 무상화를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승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부모에게 등록금은 가계의 선택지를 줄이고, 아이의 진로를 좁히며, 한 가족의 삶을 장기적으로 흔드는 구조적 부담”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중장기 결단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70 02.24 21,1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2,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9,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0,9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77,4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0,4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487 기사/뉴스 “친구들아, 노벨상 받아야지” 올해 신설된 ‘가수 윤하 장학금’ 11:52 6
3003486 이슈 오늘자 블랙핑크 지수 기사사진...jpg 7 11:51 403
3003485 유머 문학적으로 잔소리 하는 어머니 11:50 156
3003484 이슈 라마단 기간 동안 매일 밤 하늘로 초록빛 내뿜어야 되는 타워 11:50 229
3003483 이슈 해외에서 목격담 떠돌고 있는 뉴진스 멤버 3인 7 11:49 1,487
3003482 기사/뉴스 李대통령 옆에 선 이부진 "한국, 외국인에게 멋진 나라됐다" 2 11:48 467
3003481 기사/뉴스 [포토] 박경림, 월간남친 제발회 논스톱 벚꽃 새내기 룩 4 11:47 991
3003480 정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잘했다 62%·잘못했다 27% [NBS] 1 11:46 146
3003479 이슈 펜디쇼에서 제시카 알바와 둘째딸 5 11:46 627
3003478 유머 검은깨 3알 붙여놓은 흰쌀 주먹밥 2 11:46 566
3003477 기사/뉴스 尹 무기징역에…42% “혐의에 비해 가벼워” 26% “적절” 23% ”잘못돼“ 3 11:46 111
3003476 이슈 코스피가 과열되고 있어. 이럴 때에는 현금을 확보하고 관망해야 해. 22 11:44 1,958
3003475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김슬기 "너 땜에 잠이 깨 (Feat. 고경표)" 11:42 85
3003474 기사/뉴스 '월간남친' 서인국 "처음 만난 지수, 대본보다 더 사랑스러워" [MD현장] 2 11:41 318
3003473 정치 [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67% ‘취임 후 최고치’ 13 11:40 433
3003472 이슈 대체 왜 연애하는지 모르겠는 커플들.jpg 19 11:40 2,876
3003471 기사/뉴스 “유관순 방귀로켓” “523호 출발”…선넘은 ‘고인 모독’ AI 영상에 공분 6 11:39 573
3003470 이슈 우주소녀 데뷔 사진 -> 10주년 사진.jpg 11 11:39 674
3003469 정치 李대통령 "국가행정 방해 공직자 여러분…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시라" 7 11:39 645
3003468 이슈 후후이 작가가 올린 쁘띠아이브 인형 앨범 실물.jpg 12 11:39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