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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교복값 최고 94만원…광주는 ‘입찰 담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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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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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따라 교복값이 최대 87만원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 고등학교 동·하복 교복 가격을 조사한 결과 최저가는 7만4000원, 가장 비싼 곳은 94만8500원이었다.

24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 정보를 통해 전국 5155개(중학교 3002교·고등학교 2153교) 중·고교의 동·하복 교복을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의 중학교 평균 교복값은 최대 11만7627만원 차이났다. 경기의 경우 평균 가격이 34만3812원으로 가장 높았고, 광주는 22만618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고등학교 평균 교복값은 시도별로 최대 11만600원 벌어졌다. 강원의 평균 교복값은 34만5018원으로 가장 비쌌고, 광주는 23만4418원으로 가장 낮았다.

학교별 교복 가격 차이도 컸다. 서울 한 일반고의 교복 평균 금액은 7만4000원이었으나, 강원의 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교복비는 94만8500원에 달했다.

중학교에서도 학교별로 53만3000원의 격차를 보였다. 경북의 한 중학교의 교복값은 60만8000원 수준이었으나, 서울의 한 중학교는 7만5000원에 불과했다.

학교장이 입찰로 업체를 선정하는 교복 학교주관 구매제도 운영 권한을 갖고 있는 시도교육청 교복협의회가 다음 학년도 교복 상한가를 정하고 있으나, 학교별로 가격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해당 제도는 정장형 교복을 기준으로 상한가를 책정하고 있어 생활복, 체육복도 구매해야 하는 학생·학부모들은 상한가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었다.

지난해 교복 상한가는 전년 대비 2.6% 오른 34만4530원이었고, 올해는 동결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복 입찰 담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의 일부 사립학교의 경우 특정 브랜드 2곳이 번갈아 가며 교복 입찰에서 낙찰됐다고 주장했다. 올해 교복 입찰에서 일부 학교의 투찰율이 98%로 지난 2023년 확인됐던 조직적인 담합 구조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0414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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