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덕군의회 신규원전 2기 유치 동의안 가결 소식에 주민들 희비
403 6
2026.02.24 12:11
403 6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2012년 천지원전 같은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경북 영덕군의회가 24일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신규 원전 2기의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신청 동의안은 앞서 영덕군이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위탁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86.18%가 찬성 의사를 표한 후 유치 결정을 위한 절차로 제출됐다.


신규원전 유치 가결 소식을 접한 석리 등 천지원전 예정 부지에 포함됐던 주민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이 송두리째 무너져 언제까지 임시 주택에 살아야 되는지가 막막했다. 원전 사업이 시작되면 산불 피해 지역민들에 대한 이주대책도 마련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영덕군이 정부와 잘 협의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신규원전 유치를 반대하는 단체는 "이번 여론조사로 유치 결정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주민 투표로 결정해야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덕군은 군회의 동의안 의결에 앞서 "신규 원전 유치는 지역소멸과 경제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신규 원전 유치는 필요하다"며 “발전소 유치로 약 2조원의 지원금이 발생한다"며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지난해 3월 발생한 예기치 못한 대형산불로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이로 인한 지역경제 또한 침체하고 있다"며 "신규 원전 유치는 영덕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열 군수는 "군의회가 이날 만장일치로 유치 동의안을 가결한 만큼 앞으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대 의사를 밝힌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원전 동의안 가결은 지역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매우 중대한 결정"이라며 "군민의 높은 찬성 여론이 더 이상 소멸의 길이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결단이자 지역 위기를 스스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여기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7897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28 02.24 14,93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2/25(수) 오전 5시 20분 ~ 오전 5시 30분 [완료] 05:08 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5,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4,3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3,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8,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1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2편 4 05:11 105
3002213 이슈 조선이 유지되는데 큰 기여를 한(?) 중국인 4 05:06 866
3002212 이슈 데뷔전 EP 촬영 비하인드 떡밥 퀄 ㄹㅈㄷ로 준 롱샷.x 05:05 107
3002211 이슈 미친놈을 보면 화도 안난다 3 04:15 941
3002210 이슈 이렇게하면 침착해진다는데 신기하게 그렇넹 5 04:01 1,553
3002209 이슈 "레드불효자" 1 03:53 515
3002208 이슈 아니 트친이 불로중학교?라는 곳 얘기해서 이름 개밤팈ㅋㅋ 이러고 놀렸는데 너무 슬퍼짐 지금... 13 03:51 2,052
3002207 이슈 요새 넷플에서 상속자들 보는데 김탄 바지 안입은지 알고 깜짝 놀램 03:50 1,339
3002206 이슈 [환승연애4] 다시 돌아간다면 출연 안 한다는 현지 19 03:50 1,949
3002205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첫번째 개인포스터 공개 1 03:46 602
3002204 기사/뉴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김하늘·김재원, 24년 만에 재회 7 03:39 1,732
3002203 이슈 댓글 난리난 56000원 푸딩.jpg 26 03:28 4,786
3002202 유머 진지하게 수영포즈 가르치는 강사 5 03:20 1,386
3002201 이슈 '이 두 배우가 같작하는 거 드디어 볼 수 있는 거냐'고 반응 터진 영화.......jpg 13 03:16 3,433
3002200 정보 물 들어올때 노젓는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일본 지자체 (누마즈 아님) 14 03:12 1,166
3002199 기사/뉴스 '굿파트너2' 하차 이유..남지현, 속 시원히 밝혔다 [인터뷰②] 03:11 2,266
3002198 기사/뉴스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논란 속 당당한 행보…"연예인 된 기분" ('아침마당') 19 03:02 2,021
3002197 유머 댓글좀 예쁘게 달아줘... 5 03:00 1,518
3002196 기사/뉴스 “다신 오지 마” 김지호, 공공도서 훼손 후폭풍…결국 터진 ‘설거지’ 인성 논란 13 02:56 3,914
3002195 이슈 현재 오타쿠판에서 엄청 유행하고 있는 하츠네 미쿠 노래...jpg 02:54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