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덕군의회 신규원전 2기 유치 동의안 가결 소식에 주민들 희비
455 6
2026.02.24 12:11
455 6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2012년 천지원전 같은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경북 영덕군의회가 24일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신규 원전 2기의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신청 동의안은 앞서 영덕군이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위탁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86.18%가 찬성 의사를 표한 후 유치 결정을 위한 절차로 제출됐다.


신규원전 유치 가결 소식을 접한 석리 등 천지원전 예정 부지에 포함됐던 주민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이 송두리째 무너져 언제까지 임시 주택에 살아야 되는지가 막막했다. 원전 사업이 시작되면 산불 피해 지역민들에 대한 이주대책도 마련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영덕군이 정부와 잘 협의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신규원전 유치를 반대하는 단체는 "이번 여론조사로 유치 결정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주민 투표로 결정해야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덕군은 군회의 동의안 의결에 앞서 "신규 원전 유치는 지역소멸과 경제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신규 원전 유치는 필요하다"며 “발전소 유치로 약 2조원의 지원금이 발생한다"며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지난해 3월 발생한 예기치 못한 대형산불로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이로 인한 지역경제 또한 침체하고 있다"며 "신규 원전 유치는 영덕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열 군수는 "군의회가 이날 만장일치로 유치 동의안을 가결한 만큼 앞으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대 의사를 밝힌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원전 동의안 가결은 지역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매우 중대한 결정"이라며 "군민의 높은 찬성 여론이 더 이상 소멸의 길이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결단이자 지역 위기를 스스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여기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7897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63 03.05 18,9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3,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5,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4,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1,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80 유머 진짜 언제 봐도 웃긴 2022 마마 레전드.twt 05:29 198
3012179 기사/뉴스 [단독] 검·경 ‘최정원 스토킹 사건’ 수개월째 핑퐁 05:25 176
3012178 이슈 홍진경이 지옥을 맛보게 만들었다는 매니저의 말... 05:20 421
3012177 정보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59 04:49 1,665
301217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2편 04:44 121
3012175 기사/뉴스 "깨끗이 살려다 독 먹는다?"⋯'이것' 청소용으로 썼다가 화학성분까지 입으로 '쏙' 8 04:36 1,714
3012174 유머 실바니안 아기냥이 1 04:26 679
3012173 이슈 스키점프 역사상 가장 긴 점프 5 04:11 697
3012172 이슈 한소희 인스타그램 업로드.jpg 9 03:50 1,996
3012171 이슈 <<월간남친>>변하는 게 무섭다는 여주한테 나는 너 좋아하고 나서 변했다는 남주…. 10 03:44 2,076
3012170 이슈 WBC 낮경기 단체 관람 온 일본 유치원생들 5 03:37 1,503
3012169 유머 단종의 역습 6 03:33 1,201
3012168 이슈 월간남친 망사지만 여기도 좋다고 이야기 나오는중.twt 14 03:32 2,608
3012167 유머 아니 어떻게 이병헌이 청룡영화제에서 8번 미끄러졌어? 34 03:32 2,367
3012166 이슈 기껏넣은 백합연출을 눈치못챈게 아쉬웠던 럽라 무대팀.gif 2 03:26 983
3012165 이슈 "게스트하우스 파티 재미없다"며 5천만원 위자료 요구한 손님 29 03:22 2,182
3012164 팁/유용/추천 초보자취생에게 그릇 하나를 추천한다면 무조건 이거 22 03:20 3,020
3012163 유머 강하늘 공개처형 필모 모음집 15 03:16 1,319
3012162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1...jpg 2 03:15 454
3012161 유머 수업 중 고양이 난입 🐈‍⬛ 7 03:08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