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덕군의회 신규원전 2기 유치 동의안 가결 소식에 주민들 희비
467 6
2026.02.24 12:11
467 6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2012년 천지원전 같은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경북 영덕군의회가 24일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신규 원전 2기의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신청 동의안은 앞서 영덕군이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위탁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86.18%가 찬성 의사를 표한 후 유치 결정을 위한 절차로 제출됐다.


신규원전 유치 가결 소식을 접한 석리 등 천지원전 예정 부지에 포함됐던 주민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이 송두리째 무너져 언제까지 임시 주택에 살아야 되는지가 막막했다. 원전 사업이 시작되면 산불 피해 지역민들에 대한 이주대책도 마련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영덕군이 정부와 잘 협의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신규원전 유치를 반대하는 단체는 "이번 여론조사로 유치 결정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주민 투표로 결정해야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덕군은 군회의 동의안 의결에 앞서 "신규 원전 유치는 지역소멸과 경제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신규 원전 유치는 필요하다"며 “발전소 유치로 약 2조원의 지원금이 발생한다"며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지난해 3월 발생한 예기치 못한 대형산불로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이로 인한 지역경제 또한 침체하고 있다"며 "신규 원전 유치는 영덕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열 군수는 "군의회가 이날 만장일치로 유치 동의안을 가결한 만큼 앞으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대 의사를 밝힌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원전 동의안 가결은 지역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매우 중대한 결정"이라며 "군민의 높은 찬성 여론이 더 이상 소멸의 길이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결단이자 지역 위기를 스스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여기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7897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57 00:05 2,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2,5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4,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7,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0,1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1,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352 유머 조선시대 말투 귀여운거 뭔가를 표현할 때 강조하려고 동어 반복을 하는데 4 04:44 169
3052351 이슈 별모양 사과가 만들어지는 과정 7 04:31 427
3052350 유머 자타공인 커버곡 맛집인 최유정.jpg 04:03 253
3052349 이슈 까르띠에도 끝난듯한 티모시 샬라메 1 03:49 1,863
3052348 이슈 템퍼 새모델 박(갓)진영 7 03:43 801
3052347 정치 ‘불법 사채’ 범죄 수익, 이제 피해자에게 돌려준다 8 03:30 511
3052346 이슈 쇼메 파리 행사에서 시바사키 코우 & 송혜교 투샷 17 03:30 1,495
3052345 이슈 샤넬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 일본 여배우 12 03:16 2,424
3052344 이슈 논란 이후 극단적인 행동까지 했었다는 서인영 10 03:16 1,839
3052343 이슈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주차 로봇 3 03:15 987
3052342 이슈 넌 화장실에서 막대기로 임신 사실을 알았는데 왜 데릭은 특별하게 알아야해? 5 03:14 1,464
3052341 이슈 사실 국내 런칭을 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가 보는 특이한 스트리밍 서비스 11 03:13 1,412
3052340 이슈 2년만에 블루 드 샤넬(Bleu de Chanel) 메인 모델 갈아치운 샤넬 14 02:58 1,579
3052339 이슈 미국 학교 급식으로 비빔밥이 나왔대 20 02:27 4,146
3052338 이슈 너무 사랑스러운 사자 🦁💕 3 02:17 933
3052337 이슈 데뷔할때까지 버티는 원동력이였다는 서바 동기..jpg 02:13 1,505
3052336 기사/뉴스 1주일 만에 3kg 빠졌다고?…탄수화물 끊으면 몸에서 벌어지는 일 15 02:09 3,597
3052335 이슈 교직원과 고등학생으로 처음 만났다는 이혼숙려캠프 출연부부.. 143 02:03 15,946
3052334 유머 잠드는 시간 3초 알감자 7 02:02 1,236
3052333 유머 답정너 중남 퇴치하기 1 01:5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