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숨진 군인 화장했더니 유골 속에 '숟가락'이…태국 발칵 뒤집은 가혹행위 의혹
2,118 3
2026.02.24 10:52
2,118 3

태국에서 복무 중 숨진 군인의 유골에서 숟가락이 발견돼 태국 정치권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3일 태국 매체 더 네이션 등에 따르면, 최근 프라친부리주에 있는 태국 육군 제1군 관할 부대 소속 징집병인 펫차랏 일병이 발작 증세를 보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그는 당시 무단결근으로 징계를 받아 군 교도소에 갇힌 상태였습니다.

군 당국은 부검 결과 사인은 심부전으로 확인됐고, 몸싸움이나 신체적 학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유가족들은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시신을 화장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유골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스테인리스 숟가락이 발견됐습니다.

이 숟가락이 장례식장 소유가 아니고, 장례식 당시 숟가락을 사용한 적도 없었습니다.

이에 유족들은 군부대 내에서 가혹행위나 폭행이 벌어진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고인의 고모는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펫차랏은 선천성 질환이 없고 평소 건강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장을 진행한 장의사도 "당시 입 안에 뭔가 딱딱한 게 들어 있는 것 같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논란은 태국 정치권으로도 확산했습니다.

SNS로 이 문제를 공론화한 정치인 니차난 왕카핫은 "익명을 요구한 군인과 목격자들로부터 상급자가 펫차랏의 가슴을 강하게 걷어찼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태국 군 관계자는 "이 병사의 사망은 외상이 원인이 아니다"며 "보통 야전 훈련 때는 개인용 숟가락을 옷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식사하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태국 상원은 이 문제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나타폰 나크파닛 태국 국방부 장관은 폭력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37040?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198 16:21 4,6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1,9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9,6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05,5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5,4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034 이슈 대한민국 청년 취업난 근황................. 22:57 3
3002033 이슈 설렁탕집 한 달 가스 요금 보는데 미쳤다.jpg 1 22:57 293
3002032 이슈 릴러말즈 (Leellamarz) - Intermezzo for 2 Violins (Feat. Inmo Yang) [VIOLINIST2] 22:56 7
3002031 유머 최강창민 샤민호 각각 군대 가기 전에 어머님들 반응 1 22:56 195
3002030 이슈 카리나 인스타 업데이트(프라다) 2 22:55 306
3002029 유머 한국인들이 문명할때 이해 못하는거 5 22:55 354
3002028 이슈 키키 KiiiKiii 데뷔 첫 피지컬 매거진 커버 1 22:53 286
3002027 정치 김민석 총리 억까 많이 당하는 타이밍에 샤라웃해주는 이재명 대통령 11 22:53 492
3002026 이슈 팬들 사이 별명이 아미가 된 BTS에 진심인 남돌 6 22:52 746
3002025 이슈 벌써 꽉찬 집이라는 말 나오는 백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예상후보 43 22:51 1,279
3002024 정보 대 AI시대라는데 나는 뭐어케 써야하는지 감도안잡히고 이게뭔지도 모르겠고 위에서는 좀 잘쓰라는데 이게 뭐라는지 하나두 모르겠어 하는덬들을 위한 AI지침서 30 22:50 1,107
3002023 이슈 상하이 연극대학 박사과정에 등록했다는 사람얼굴을 하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움직이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7 22:50 687
3002022 유머 네이버 이메일을 이렇게 오래쓸 줄 알았다면...threads 24 22:49 1,788
3002021 이슈 90년대생 좀 좋은것같음 19 22:48 749
3002020 팁/유용/추천 🤬 고소당할까 겁나는 두 자매의 31가지 앰플 노빠꾸 빅데이터 🤬 19 22:48 1,027
3002019 이슈 화려한 F1 포뮬러1 경기 뒤에 있는 이삿짐과의 전쟁 2 22:48 394
3002018 이슈 (후방) 게임방 BL방 ㄴㅇㄱ된 한국 게임 '공식' 일러.jpg 16 22:47 1,513
3002017 이슈 에드시런 노래중에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초대박난 히트곡인데 핫백 1위 못해본 노래 2 22:45 771
3002016 이슈 팬들 요청한 안무 즉석에서 유튜브 보고 따서 기깔나게 말아준 있지(ITZY) 채령 댄스 라방 모음 8 22:45 345
3002015 이슈 매우 많은 비계친의 요청으로 공계올림 ㅅㅂ 7 22:45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