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재욱, 여전한 술사랑…"필름 자주 끊겨"
2,162 18
2026.02.24 10:51
2,162 18
ngGzWH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과거 음주 운전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안재욱이 술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재룡윤다훈성지루, 안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재룡은 "아까 재욱이 오랜만에 보고 한 첫 마디가 '너 아직도 청년이구나'였다. 너무 근사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이 "술 먹는 것에 비해 제일 관리 잘 됐다"고 하자 안재욱은 "술 많이 먹어서 폐인이 될 순 없지 않나. 속상하고 힘들 땐 술을 잘 안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술은 밝게 웃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도구에 불과하다. 그래서 지루 형에게도 맨날 면서 마시라'고 잔소리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달랐다. 안재욱은 "어디 가냐고 묻길래 '짠한형' 촬영하러 간다고 답했더니 '또 늦게 오고 또 술이냐'고 잔소리하더라. 아들은 '아빠는 연기자니까 술 마시는 척 연기만 하고 오라'고 했다"고 했다.

그는 "그런 얘기 듣고 나오면 '애들이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오늘은 마시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그 얘기 하면서 흐뭇해서 한 잔 더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이 "필름 끊긴 적 있느냐"고 묻자 안재욱은 "가끔이 뭐냐. 많이 끊긴다"고 답했고, 성지루도 "재욱이 끊기는 거 보고 나도 끊긴다"고 했다.

안재욱은 2003년 드라마 뒤풀이 회식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안재욱은 "쫑파티에서 맥주 1병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해명했으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0%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19년 2월에는 지방 일정을 마치고 음주, 이튿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측정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안재욱은 이후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영웅'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5개월 만에 연극 '미저리'로 초고속 복귀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질타를 받았다.

안재욱은 2024년 한 예능에 출연해 음주 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당시를 언급하며 "수입이 들어오면서 지출이 되어야 하는데, 들어오는 수입이 없이 지출이 1~2년 나가면 '댐이 터지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더라"고 밝혔다.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60224_00035236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3 02.28 88,3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6,3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828 이슈 오펀 천사의 비밀 근황...jpg 1 06:20 683
3007827 유머 인생에서 놓치면 안될 남자 2 06:14 732
3007826 이슈 위근우 기자: 민희진이 256억을 포기한다고 하지만 실제론 다니엘 손배소 포함 하이브에 셈이 안 맞는다, 까지는 뭐 나올 수 있는 주장이라 쳐도 4 06:05 1,450
3007825 기사/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봉쇄…통과하려는 모든 선박 불태울 것" 5 05:44 1,263
3007824 이슈 한국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대사.jpg 40 05:03 4,255
3007823 이슈 윤여정이 '나보다 연기 잘한다, 내가 연기에서 밀렸다'고 말한 배우... 5 04:46 2,965
300782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8편 3 04:44 213
3007821 기사/뉴스 86세 전원주, 빙판길에 넘어져 고관절 수술 6 04:42 2,368
3007820 이슈 손승연이 부르는 안예은 상사화... 04:41 344
3007819 이슈 샤를 르클레르, 결혼식 모습 7 04:34 2,034
3007818 이슈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광고 찍은 권상우 이다희 8 04:31 1,106
3007817 이슈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으로 결국 미국 주요 시상식들을 최연소로 수상하며 휩쓴 오웬 쿠퍼 (남자 아역 배우 맞음) 10 04:30 2,432
3007816 기사/뉴스 엷어지는 눈썹에 문신했더니…어느날 OO가 화끈? 12 03:52 3,689
3007815 유머 토닥이면 금방 잠드는 고양이 4 03:49 1,422
3007814 이슈 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핫초코 광고 1 03:48 562
3007813 기사/뉴스 단 이틀만 '이 것' 먹어도 콜레스테롤 눈에 띄게 뚝↓ 5 03:47 3,103
3007812 유머 개더러운데 개시원한 영상 (발톱주의) 12 03:45 2,225
3007811 이슈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 말투 특 12 03:26 4,073
3007810 이슈 자이제 “진짜“들의시간이다 1 03:10 1,751
3007809 유머 탑급 멘토들한테 평가 받는 효리수 6 03:0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