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재욱, 여전한 술사랑…"필름 자주 끊겨"
2,088 18
2026.02.24 10:51
2,088 18
ngGzWH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과거 음주 운전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안재욱이 술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재룡윤다훈성지루, 안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재룡은 "아까 재욱이 오랜만에 보고 한 첫 마디가 '너 아직도 청년이구나'였다. 너무 근사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이 "술 먹는 것에 비해 제일 관리 잘 됐다"고 하자 안재욱은 "술 많이 먹어서 폐인이 될 순 없지 않나. 속상하고 힘들 땐 술을 잘 안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술은 밝게 웃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도구에 불과하다. 그래서 지루 형에게도 맨날 면서 마시라'고 잔소리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달랐다. 안재욱은 "어디 가냐고 묻길래 '짠한형' 촬영하러 간다고 답했더니 '또 늦게 오고 또 술이냐'고 잔소리하더라. 아들은 '아빠는 연기자니까 술 마시는 척 연기만 하고 오라'고 했다"고 했다.

그는 "그런 얘기 듣고 나오면 '애들이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오늘은 마시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그 얘기 하면서 흐뭇해서 한 잔 더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이 "필름 끊긴 적 있느냐"고 묻자 안재욱은 "가끔이 뭐냐. 많이 끊긴다"고 답했고, 성지루도 "재욱이 끊기는 거 보고 나도 끊긴다"고 했다.

안재욱은 2003년 드라마 뒤풀이 회식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안재욱은 "쫑파티에서 맥주 1병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해명했으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0%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19년 2월에는 지방 일정을 마치고 음주, 이튿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측정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안재욱은 이후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영웅'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5개월 만에 연극 '미저리'로 초고속 복귀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질타를 받았다.

안재욱은 2024년 한 예능에 출연해 음주 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당시를 언급하며 "수입이 들어오면서 지출이 되어야 하는데, 들어오는 수입이 없이 지출이 1~2년 나가면 '댐이 터지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더라"고 밝혔다.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60224_00035236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20 02.24 6,6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5,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4,3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3,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9,2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18 유머 말을 둥글게 하는 팀원 7 07:00 1,114
3002217 이슈 2025년에 스탠퍼드에서 개발된 밀리-스피너 혈전제거 장치는 여전히 연구 및 라이선싱 단계에 있습니다. 06:59 296
3002216 유머 챱...챱...츄..챱.. 챱츄 7 06:46 827
3002215 유머 "옥매와까" 외치면서 들어와봐 7 06:40 858
3002214 이슈 '레이디 두아' ,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 9 06:34 1,710
3002213 정치 이해 안 되는 이언주의 '이승만 찬양' 발언 해명 29 06:22 1,448
3002212 이슈 왕사남 제작자가 야구선수 임병욱선수 누나라는 썰 7 06:02 3,076
300221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2편 6 05:11 346
3002210 이슈 조선이 유지되는데 큰 기여를 한(?) 중국인 12 05:06 3,780
3002209 이슈 데뷔전 EP 촬영 비하인드 떡밥 퀄 ㄹㅈㄷ로 준 롱샷.x 4 05:05 452
3002208 이슈 미친놈을 보면 화도 안난다 3 04:15 1,711
3002207 이슈 이렇게하면 침착해진다는데 신기하게 그렇넹 8 04:01 3,157
3002206 이슈 "레드불효자" 1 03:53 943
3002205 이슈 아니 트친이 불로중학교?라는 곳 얘기해서 이름 개밤팈ㅋㅋ 이러고 놀렸는데 너무 슬퍼짐 지금... 19 03:51 4,467
3002204 이슈 요새 넷플에서 상속자들 보는데 김탄 바지 안입은지 알고 깜짝 놀램 1 03:50 2,782
3002203 이슈 [환승연애4] 다시 돌아간다면 출연 안 한다는 현지 32 03:50 4,755
3002202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첫번째 개인포스터 공개 1 03:46 1,098
3002201 기사/뉴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김하늘·김재원, 24년 만에 재회 7 03:39 3,185
3002200 이슈 댓글 난리난 56000원 푸딩.jpg 37 03:28 9,045
3002199 유머 진지하게 수영포즈 가르치는 강사 8 03:20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