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6억이 감쪽같이 털렸다…경찰, 알리익스프레스 셀러 계정 해킹 사건 정식수사 전환 [세상&]
962 3
2026.02.24 10:49
962 3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판매자(셀러) 계정이 해킹된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던 경찰이 최근 정식 수사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0일 내사에 착수했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해킹 사건을 이달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내사 단계가 정식 수사 단계로 전환되는 때는 피의자 특정 여부가 아니라 범죄 혐의가 객관적으로 구체화하고 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될 때다. 즉 성명불상자라도 피의자로 입건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경찰은 현재 성명불상자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와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피해 회사인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측 진술과 증거자료 등도 확보했다.


앞서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고소·고발장이 접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접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실제 해킹 피해 여부와 해커의 구체적인 침입 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확인에 나섰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지난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확보한 알리익스프레스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지난해 10월 판매자(셀러) 계좌 정보를 해킹당했다. 이에 판매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정산금 86억원이 지급되지 않았다.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측이 같은 해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내부적으로 조사한 결과, 해커는 포털 비즈니스 계정 비밀번호 복구에 사용되는 일회용 비밀번호(OTP) 프로세스의 취약점을 이용해 107개의 판매자 비즈니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하고 이 중 83개 계정의 정산금 계좌를 해커 자신의 계좌로 새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해킹 피해 직후 OTP인증 프로세스의 기술적 취약점을 즉각적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또 미지급 정산금에 가산 지연이자를 더해 판매자들에게 지급했으며 판매자들이 어떠한 금전적 손실도 입지 않도록 보장했다고 했다.


한편 이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회신받은 별도 자료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등 정보보호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자에게 ISMS인증 의무대상자일 수 있음을 통지해 의무대상 요건 해당여부를 파악하고 의무대상자일 경우 인증을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413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28 02.28 49,6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3,5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2,7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3,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6,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773 이슈 왕사남의 한명회를 표현 한 유지태 00:51 75
3006772 정보 스티커 개깔끔하게 떼어내는 방법 00:51 36
3006771 이슈 꿈이 영화배우였던 박지훈 00:51 53
3006770 이슈 노래 커버 올린 에스파 윈터 인스타 릴스 00:50 141
3006769 이슈 우즈의 예의바른 거절법 2 00:44 805
3006768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26...jpg 1 00:44 479
3006767 유머 요즘 일본 젊은 사람들에게 새로 생긴 병....JPG 74 00:41 5,586
3006766 이슈 요즘 올려주는 셀카마다 타율 미친것같은 키키 멤버.jpg 6 00:37 968
3006765 이슈 코로나 이후 천만영화들과 왕사남 추이 비교 그래프 19 00:36 1,735
3006764 이슈 요양원 간호팀장님이 긴 글로 남겨주신 사회복무요원 당시 황민현 복무 미담썰 24 00:36 1,298
3006763 유머 다시 보는 제미나이의 왕사남 추이 예상 5 00:35 1,402
3006762 이슈 요즘 잔치 분위기일거 같은 꽤 몸집 커진 엔터회사 11 00:32 4,523
3006761 이슈 이란 전쟁으로 미군 장병 3명 사망, 5명 중상 3 00:28 1,106
3006760 기사/뉴스 같이 화투치다 89세 노인 살해 30대 항소심 징역 30년→20년 12 00:27 1,001
3006759 이슈 오늘 왕사남 용산CGV 상영시간표..jpg 132 00:27 9,372
3006758 이슈 왕사남 미친 추이 200만 찍는데 걸린 기간 = 12일 = 200만에서 700만 찍는데 걸린 기간 11 00:26 1,694
3006757 이슈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표현된 경혜공주와 부군 정종의 이별 15 00:25 1,939
3006756 이슈 실시간 한소희, 바바라 팔빈 투샷 9 00:25 2,462
3006755 이슈 (냉부) 호영: 이 shake키가, 11 00:23 1,684
3006754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프라다) 00:23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