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에 '곰팡이' 백신 접종"?... 충격적인 감사원 조사 결과
2,332 24
2026.02.24 10:32
2,332 2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곰팡이나 머리카락 등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백신 1420만회분을 국민에게 접종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2024년 10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들로부터 접수한 백신 이물신고 접수는 1285건이다. 하지만 질병청은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지 않고 백신 제조사에만 알려 자체 조사하도록 했다.

 

이에 제조사는 전체 이물신고 중 69.4%(854건)에 해당하는 백신이 접종되고 재고가 소진하고 나서야 질병청에 조사 결과를 알렸다. 또 33.5%(431건)에 해당하는 백신은 수거하지 않고 사진이나 기록만 참고해 조사했다. 감사원은 3.2%(41건)에 대해서는 조사 방법조차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물신고 유형으로는 사용법 문제로 발생한 고무마개 파편이 65%(835건) 가장 많았고 곰팡이, 머리카락, 이산화규소 등 위해 우려가 있는 이물신고도 9.9%(127건)로 집계됐다. 그러나 질병청이 감염 우려가 있는 백신들에 대한 접종 보류를 하지 않으면서 오염된 백신과 동일한 제조번호를 가진 백신 재고분이 국민에게 접종됐다. 

 

이에 감사원은 질병청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60224093711358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256 00:05 6,7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4,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0,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97,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5,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297 이슈 [유퀴즈] ‘단종’에게 닿고 싶은 박지훈의 진심 12:11 40
3001296 기사/뉴스 영덕군의회 신규원전 2기 유치 동의안 가결 소식에 주민들 희비 12:11 15
3001295 이슈 이단 논란 있던 교회가 다시 교단에 재가입 5 12:09 499
3001294 유머 에반게리온 신지 애비 과거모습 보고 "가능" 외치는 일녀들 3 12:08 527
3001293 이슈 오늘 공개된 칼피스 20년차 모델 나가사와 마사미 NEW 헌정 광고 12:08 174
3001292 이슈 본문의 블랙핑크 노래들 중 당신의 취향은? 4 12:06 73
3001291 정보 2026 Weverse Con Festival - 개최 안내 3 12:06 461
3001290 정치 위근우 기자 인스타 (f.윤석열) 5 12:06 540
3001289 정보 네이버페이 5원이셔 5 12:05 455
3001288 정치 李 대통령 "계곡 불법점유 전국 835건? 말도 안돼…조사 누락 시 엄중징계" 4 12:05 235
3001287 이슈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6 2차 라인업 17 12:05 926
3001286 정치 이 대통령 "책임은 국무위원이…공무원 '문책 두려움' 없애줘야" 2 12:04 173
3001285 기사/뉴스 “30초 진료 끝?”…정부, 대형병원 ‘15분 진료’ 전면 확대 검토 20 12:03 795
3001284 기사/뉴스 빽가, 개 물림 사고→소중한 '가족' 잃었다…"사건 이후 예민해져" ('개늑시2') 2 12:03 989
3001283 이슈 3월 23일 데뷔 버추얼 걸그룹 OWIS 오위스 인스타그램 12:02 169
3001282 이슈 <케이팝 데몬 헌터스>, <프랑켄슈타인> 크라이테리언 컬렉션으로 출시 예정 12:02 226
3001281 기사/뉴스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경찰관 모독 논란에 또 사과 "유가족 만나 해결 노력" [전문] 4 12:02 389
3001280 기사/뉴스 박명수, 블핑 지수에 받은 선물 자랑 “보고싶은데 함부로 연락 못 해”(라디오쇼) 12:01 351
3001279 유머 결성 3주년 기념 공연에서 센터를 맡은 최애 보려고 회식도 거절하고 왔는데 최애가 그 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함………..하지마진짜 3 12:01 766
3001278 정치 주한미군사령관, '서해 출격' 관련 국방부에 사과의 뜻 전해 1 11:59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