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美 엘리엇에 1600억 배상책임 벗었다
806 3
2026.02.24 10:14
806 3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2/0004107876?date=20260224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분쟁
ISDS 중재판정 불복 취소소송 승소


한국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에 1600억원 상당을 배상하라는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에 불복해 영국 법원에 제기한 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로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기존 중재판정이 취소되면서 한국 정부는 약 1600억원(올해 2월 기준)에 달하는 배상 책임을 면하게 됐고 사건은 다시 중재절차를 밟게 됐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엘리엇을 상대로 한 ISDS 사건 중재판정 영국 법원 취소 소송 승소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략)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2023년 한국 정부가 엘리엇에게 지연이자 등을 합해 약 1556억원(약 1억782만달러)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PCA가 관할권이 없는 사건을 판정했다며 중재지인 영국 법원에 취소소송을 냈다. 1심을 맡은 영국 고등법원(High Court)은 2024년 8월 영국 중재법상 재판권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며 소송을 각하했다.

정부는 항소했고, 2심인 영국 항소법원(Court of Appeal)은 지난해 7월 사건을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고등법원은 PCA 중재판정에 취소 사유가 있는지를 따져본 뒤, 이날 한국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엘리엇은 2015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비율이 삼성물산에 불리한데도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찬성표를 던져 손해를 입었다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ISDS를 제기했다. 엘리엇도 삼성물산 주주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266 00:05 7,5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4,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0,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97,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5,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404 이슈 뮤비에서부터 돈 냄새 난다(p)는 아이브 블랙홀 MV 13:29 3
3001403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빅뱅 "TONIGHT" 13:28 8
3001402 정보 📢📢 현재시간 대구 눈 내리는 중 9 13:27 588
3001401 이슈 국정원에서 처음 커피 마셔본 탈북자 썰.jpg 7 13:24 792
3001400 기사/뉴스 "아쉽다, 100주 살걸"…'100만닉스'에 개미들 "역사적 순간" 축포 1 13:24 303
3001399 기사/뉴스 오달수 "남녀 성관계, 의사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50 13:23 2,127
3001398 이슈 KODEX 200선물인버스2X 현재 주가 20 13:22 1,327
3001397 정치 출연진 손절 이어 공연장 대관 취소…전한길 "김동연, 너 할 일 없냐? 한동훈은 되더니" 3 13:22 213
3001396 이슈 미국 사립대 학비 무섭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7 13:22 998
3001395 이슈 요즘 핫플이라는 산 jpg 15 13:22 1,055
3001394 정치 '전남광주 통합법 통과' 퇴장하는 국민의힘 [포토] 3 13:21 218
3001393 이슈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독과 단종을 추천한 귀인 제작사 대표 스토리 8 13:21 902
3001392 이슈 [공식] 하다하다 이혼한 전 배우자 관찰예능이라니…'X의 사생활' 론칭 12 13:21 1,734
3001391 이슈 김대주작가 20주년 축하 라이브 왔다가 꽃청춘 바로 끌려가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3 13:20 896
3001390 이슈 어떤 원숭이가 펀치를 혼내려고 하자 안아주고 보호해주는 어른 원숭이들 20 13:20 1,420
3001389 이슈 올데프 베일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3:19 216
3001388 이슈 팬들 떼창이 예쁜 릴러말즈 TRIP 라이브 13:19 59
3001387 이슈 그림같이 개이쁜 와국인이 찍은 부산 스카이캡슐 jpg 3 13:19 656
3001386 이슈 하츠투하츠 'RUDE!' 멜론 일간 36위 (🔺8) 피크 6 13:18 166
3001385 유머 피겨 선수 vs 아이스하키 선수 귀여운 대결 13:17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