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허제에도…동작·은평·강서 '생애 첫 매수' 몰렸다
770 1
2026.02.24 09:09
770 1

노원구, 거래허가 1133건으로 1위

월계 '서울원아이파크' 37건 거래
상계6 등 정비사업 손바뀜 활발

서울 외곽지역 15억원 이하 단지
생애최초 LTV 70%…최대 6억
불안한 30대 '내집 마련' 증가


올해 들어 서울 노원·성북·강서구 등 외곽 지역에서 주거 목적의 토지거래허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30대의 생애 첫 주택(집합건물) 매수세가 몰린 게 공통점이다. 노원구는 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가 집중됐다. 15억원 이하 아파트는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면 최대 6억원까지 빌릴 수 있어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OoNyQk

23일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노원구에서는 주거용으로 접수된 토지거래허가 1133건(지난 22일 기준)이 승인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어 성북구(770건), 강서구(696건), 구로구(612건) 등의 순이었다.

노원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37건이 손바뀜한 월계동 ‘서울원 아이파크’(공공임대 제외 1856가구)였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작년 12월 4일 전매 제한이 풀렸다. 전용면적 84㎡가 지난 7일 16억8490만원(31층)에 주인을 찾아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면적·층 최고 분양가(13억7700만원)보다 3억원 넘게 오른 가격이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노후 단지에서도 거래가 활발했다. 상계동에서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상계주공 6단지’(2646가구)와 ‘상계보람’(3315가구)이 각각 25건, 24건의 토지거래허가를 받았다.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3930가구)에서도 24건의 허가가 이뤄졌다.

성북구에서는 최근 리모델링 추진 협의체를 구성한 돈암동 ‘한신·한진’(4509가구)이 토지거래허가 44건으로 가장 많았다. 5일 한신 전용 132㎡는 10억7500만원(13층)에 새 주인을 찾았다. 2021년 11월 기록한 이전 최고가(12억8000만원)보다 2억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강서구에서는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2603가구, 19건)와 ‘화곡푸르지오’(2176가구, 16건), 가양동 ‘가양 9단지’(1005가구, 16건) 등의 거래가 활발했다.

서울 집값 상승세를 주도해온 강남·서초구와 용산구는 토지거래허가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강남구는 330건, 서초구와 용산구는 각각 256건과 187건으로 나타났다. 송파구는 신천동 ‘파크리오’(6864가구) 23건, 잠실동 ‘리센츠’(5563가구) 18건 등 총 594건의 거래를 허가받았다.


노원·성북·강서·구로구 등 토지거래허가 건수 상위 4개 구에서는 30대의 생애 첫 주택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노원구에서 이뤄진 생애최초 집합건물 매수 325건 중 30대 비중은 58%(190건)였다. 25개 자치구 중 여덟 번째로 높다. 성북구는 이 비중이 65%(210건)로 4위에 올랐다.

30대가 생애 첫 집으로 이들 지역을 고른 것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분석에 따르면 작년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82%(작년 12월까지 집계 기준)로 증가했다. 노원·성북·강서구 등은 아파트 매매가(전용 84㎡ 기준) 15억원 이하 비중이 높은 곳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539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172 16:21 3,3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5,8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04,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0,3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5,9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844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 Harper’s BAZAAR Korea 3월호 Behind Photos 20:21 88
3001843 이슈 진짜 너무 한거 같은 광화문 BTS콘서트를 위한 서울시의 행동.jpg 48 20:20 1,680
3001842 이슈 2026 밀라노 올림픽 폐회식에서 미국 피겨 금메달리스트들이 화제가 된 이유 2 20:20 645
3001841 이슈 극우때문에 머리 아픈 현교황 2 20:20 558
3001840 유머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조류.jpg 6 20:20 602
3001839 이슈 얼마 받았을지 궁금해지는 이제훈 크랙 광고.... 12 20:19 648
3001838 이슈 블랙핑크 신곡 <GO> 뮤비감독 5 20:18 784
3001837 유머 장항준이 설명하는 장모님은 이런 분이다 (ft. 빌드업) 8 20:15 879
3001836 이슈 오뚜기 카레 X 환승연애 4 성백현 콜라보.insta 2 20:15 378
3001835 이슈 그루밍받는 고양이 20:14 218
3001834 기사/뉴스 쇼박스, ‘만약에 우리’·‘왕사남’ 덕에 함박웃음…‘휴민트’ 손익분기점 돌파 빨간불 3 20:14 629
3001833 이슈 1달 전 코스피가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인버스에 배팅했던 엠팍 48억좌 근황 6 20:13 2,575
3001832 유머 실시간 큐영 근황 29 20:13 2,943
3001831 유머 다 된 라면에 빠질수없는 재료 23 20:12 1,035
3001830 이슈 최가온 스케이트보드.gif 29 20:12 1,996
3001829 유머 외국인 직원의 연차사유 18 20:10 2,779
3001828 이슈 너무 귀여운 오리온 신상과자 10 20:10 1,930
3001827 기사/뉴스 병원 옮길 때마다 반복되는 검사, 실시간 차단된다 8 20:09 960
3001826 이슈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 같은 아이브 안유진 - 사랑하게 될거야 커버 10 20:09 360
3001825 유머 임성한 월드 '조미료 극혐' 2 20:09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