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26년 제1회 특별성과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 부처 노현정(사진 오른쪽) 사무관이 포상금 500만원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준 공직자에게 파격적으로 보상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올해 처음 도입된 상이다.
노 사무관은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정부 부처들의 공용저장소(G-드라이브)를 복구하는 아이디어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부는 “화재로 G-드라이브 자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전산직이 아니지만 해결책을 고민하다 개별 컴퓨터에 남은 임시 저장파일로 자료를 복구하는 방법을 최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의 아이디어는 전 부처에 공유됐고, 자료 피해가 컸던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등이 자료를 복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수상은 3건 나왔다.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국회 요구자료 관리 체계를 자동화해 예산을 절감한 장명헌 사무관, 학생 건강검진 제도개선 시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 김태환 사무관·최민애 연구사, 자료 기반 행정 혁신에 기여한 이승환 사무관·임영란 주무관 등이다. 우수상 포상금은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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