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미 대법원 맹비난…"다음엔 중국 위한 판결할 것"
279 1
2026.02.23 23:00
279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자신의 집권 2기 대표적 관세 정책인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린 미 연방대법원을 거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대법원이 "다음엔 출생 시민권으로 막대한 재산을 챙기는 중국과 다른 나라들을 위한 판결을 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또 대법원이 출생 시민권을 규정한 수정헌법 14조에 대해 "입안, 제출, 발의, 승인 시점이 남북 전쟁 종식과 정확히 일치하는 데도 '노예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미국 수정헌법 14조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미국에 귀화했고, 미국 관할에 있는 모든 사람은 미국과 그들이 거주하는 주의 시민'이라고 출생 시민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첫날인 지난해 1월 20일 서명한 행정명령에서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거나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부모에서 태어난 자녀에 대한 출생 시민권을 금지했습니다.

이는 하급심에서 위헌 결정을 거쳐 현재 대법원이 합헌 여부를 심리 중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이어 대법원이 또 자신의 정책에 반하는 판결을 할 것이라는 주장을 편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법원은 또다시 중국과 여러 국가를 기쁘고 부유하게 만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할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글에서 대법원을 영어 소문자인 'supreme court'로 표기하면서 "완전한 무례함에 근거해 당분간 소문자로 표기될 것"이라면서 "터무니없고 멍청하며 국제적으로 매우 분열을 초래한 판결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한 권한과 힘을 우발적이고 부지불식간에 나에게 부여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무능한 대법원은 잘못된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일을 했고, 그로 인해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까지 적었습니다.

대법원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등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강한 반발을 보인 셈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35090?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20 02.28 160,4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0,9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7,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6,7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5,0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816 기사/뉴스 [단독] 박지훈, 4월 솔로 컴백 예고…"단종오빠, 원래 아이돌이었다" 3 08:32 215
3009815 이슈 TVN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시청률 추이 3 08:28 586
3009814 유머 이정도면 사기 아님? 6 08:28 684
3009813 기사/뉴스 백악관 "트럼프, 쿠르드족과 전화 통화…이란 봉기 동의한 적 없어" 3 08:27 398
3009812 유머 역시 덕질에는 돈이 많이 든다 3 08:26 689
3009811 기사/뉴스 [속보] “쿠르드족 반군 수천명, 이란 국경 넘어 지상전 개시” 1 08:26 565
3009810 기사/뉴스 [단독] 투어스, 4월 컴백…‘첫 만남’→‘앙탈 챌린지’ 음원 강자 귀환 3 08:25 169
3009809 이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근황 34 08:25 2,280
3009808 유머 주식 못하는 애들 특징 5 08:24 1,227
3009807 기사/뉴스 “파업 시 10조 손실”…“주가 더 떨어지면 어쩌나” 삼성전자 주주들 뿔났다 08:23 340
3009806 유머 역시 대학교수는 보법이 다르다 1 08:23 499
3009805 이슈 2000년대 초반 대중화되었지만 지금은 가정에서 많이 사라진 전자기기 08:23 493
3009804 이슈 오늘 파리 패션위크 톰포드쇼 참석한 지창욱.jpg 4 08:22 681
3009803 기사/뉴스 호르무즈 봉쇄, 한국은 끄떡없을까…석유 비축량 세계 6위 3 08:22 446
3009802 기사/뉴스 반도체 저승사자 “삼성전자 지금이 매수 기회” SK하이닉스도 긍정 전망 2 08:22 679
3009801 기사/뉴스 민희진 256억 포기가 프레임이라고? 그런 말이 진짜 프레임 [위근우의 리플레이] 1 08:21 212
3009800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차기 지도자 되고 싶어하면 모두 죽게 될 것” 4 08:21 306
3009799 기사/뉴스 “그랜저 한 대 값 날아갔지만…” 대폭락 속 ‘줍줍’ 노리는 개미들 08:21 297
3009798 기사/뉴스 [속보] "쿠르드족 수천명, 이란 진입해 지상전 착수"<폭스뉴스> 15 08:17 1,615
3009797 이슈 여자가 부러워하는 여자 8 08:16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