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4억 받고 기밀 빼낸 삼성전자 前직원, 강남 술집서 넘겼다
875 2
2026.02.23 20:56
875 2
삼성전자 전 직원이 약 100만 달러를 대가로 내부 기밀을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 등에서 외부인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같은 혐의로 삼성전자 전 직원을 재판에 넘겼다.

23일 해당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2일 삼성전자 직원 권모 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공소장에는 권 씨가 2022년 7월 IP(지식재산권)센터 직원으로부터 와이파이 특허 관련 기술분석 자료를 이메일로 전달받아 출력하고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술집에서 특허관리기업(NPE) 업체인 아이디어 허브 대표 임모 씨에게 자료를 보여줬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권 씨는 이 밖에도 수차례 삼성전자 내부 특허 관련 기밀 자료의 사진을 찍어 임 씨에게 e메일로 전송하기도 했다.

권 씨는 임 씨로부터 삼성전자 내부 특허 관련 기밀 자료를 제공해 자신의 사업을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99만9973달러(약 14억4846만 원)를 받아 내부 분석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삼성전자에 재직 중 회사 몰래 국내와 미국에 별도의 NPE 업체를 설립하고 영업을 위해 삼성전자의 분석 자료를 활용한 혐의도 받는다. NPE는 제조업체를 상대로 특허를 매각하거나 사용료를 징수해 이익을 얻는 특허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매출액이 큰 만큼 국내 NPE의 주요 표적이 돼왔다.

검찰은 이 같은 기술 유출 과정에서 임 씨가 운영하는 아이디어 허브가 총 3000만 달러(약 434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삼성전자와 체결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https://v.daum.net/v/2026022319422671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1 02.28 34,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7,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8,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7,1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527 유머 우리엄마 단골카페 항상 내번호로 적립해서 톡오거든 8 12:48 990
3006526 유머 강아지 냄새 7 12:48 368
3006525 이슈 왕과사는남자 흥행으로 신나보이는 티빙 6 12:47 749
3006524 이슈 분명 더 잘 될 수 있었을 거라고 아직도 아쉬워하는 사람 많은 여돌... 2 12:47 351
3006523 기사/뉴스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삶 재조명… 송혜교·서경덕, 다국어 영상 공개 3 12:46 190
3006522 이슈 한 경기도 지자체의 꿈이자 희망이 된 생명체.jpg 8 12:44 1,229
3006521 이슈 영월 청령포 오늘 웨이팅 현황 10 12:43 1,683
3006520 이슈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이 악물고 버티려는 이유 8 12:42 1,551
3006519 정치 안철수 “이 대통령 29억 분당 아파트, 현금 27억 있는 슈퍼리치만 구매 가능” 28 12:41 852
3006518 기사/뉴스 베이징대 출신 히밥, '먹방' 반대하던 엄마와 1년 절연…차 사주니 바로 풀려 [아형] 3 12:41 863
3006517 이슈 인터스텔라 본 덬들 난리난 비하인드 스토리....................jpg 5 12:41 807
3006516 기사/뉴스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임시대행에 하메네이 측근 '모흐베르' 3 12:41 884
3006515 이슈 하츠투하츠 'RUDE!' 멜론 일간 9위 (🔺1) 피크 2 12:41 162
3006514 이슈 [👔] 260301 #착장인가 하츠투하츠 6 12:40 238
3006513 정치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설이 나온 이유.jpg 12:39 442
3006512 기사/뉴스 ‘절세’와 ‘탈세’ 사이…연예인 가족법인·1인 기획사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2 12:39 248
3006511 정치 [속보] 李대통령 "순방 기간 국무총리 중심 비상대응 체제 유지하라" 1 12:39 261
3006510 이슈 브리저튼 1~4시즌 전체 에피소드 평점 36 12:38 1,534
3006509 이슈 [👔] 260301 #착장인가 아이브 12 12:37 366
3006508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2:37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