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코인 투자하다 돈 잃자 동업자에게 ‘농약 음료’ 먹인 30대
1,902 8
2026.02.23 14:29
1,902 8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72579?cds=news_media_pc&type=editn

 

(중략)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9일 A(39) 씨를 살인미수와 농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A 씨의 첫 재판은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 20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 한 카페에서 동업자 B 씨에게 농약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게 해 살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카페에 먼저 도착한 뒤 카카오톡으로 “아이스 카페라테를 먹겠다”는 주문을 받은 후, 셀프바에서 음료에 독성 살충제 ‘메소밀(methomyl)’을 몰래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음료를 마신 뒤 쓰러졌으나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3일 만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결과 A 씨는 해당 농약을 중국에서 29만 원을 주고 불법 직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메소밀은 무색무취 특성에 극소량으로도 치명적인 독성을 지녀 과거 ‘농약 콩나물밥’, ‘농약 사이다’ 사건 등 여러 독극물 범죄에 사용된 바 있다. 피해 사례가 이어지면서 2012년 이후 국내에서 제조와 판매가 금지된 상태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함께 비트코인 투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투자금을 운용하는 사업을 해왔다. 그러나 A 씨가 회사 자금 8억8000여만 원을 포함해 총 11억70000여만 원을 개인적으로 투자했다가 회수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지난해 초 비트코인 시세 하락으로 회사 사정이 악화됐고, 같은 해 9월 회사 자금을 모두 B 씨가 관리하기로 하자 A 씨가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189 00:05 9,4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17,0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3,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2,6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8,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364 이슈 "어떡해" 13돈 금목걸이 실수로 물내려 '발 동동'…열차 화장실 뒤져 찾아줬다 4 16:13 574
3000363 이슈 왕좌를 겨루는 엑소 자컨 자막 상태 7 16:12 474
3000362 기사/뉴스 춘천 거주지 선택 '자매 성폭행범' 노영대 10년간 전자발치 착용·야간 외출 금지 7 16:11 203
3000361 이슈 요즘 게임 불법다운 하는 사람들이 사라진 이유 13 16:09 1,765
3000360 정치 국민의힘, 당명 개정 '지방선거 이후' 논의하기로 9 16:07 173
3000359 기사/뉴스 김용만 말 한마디에 '서프라이즈' 하차 "내 입이 방정" [소셜in] 1 16:04 1,390
3000358 이슈 케데헌 헌트릭스 보컬멤들에게 샤라웃 받은 롱샷 8 16:01 824
3000357 유머 애기가 아빠랑 자는게 좋은 이유 3 15:59 1,552
3000356 이슈 하츠투하츠 지우 예온 X 라이즈 성찬 앤톤 따라해 💪💪 RUDE! 6 15:58 574
3000355 이슈 80년대생 90년대생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28 15:57 1,995
3000354 이슈 전소연이 Mono 작곡을 가명으로 한 이유 18 15:56 1,865
3000353 기사/뉴스 이효리♥이상순, 발달장애 청년들 연애 상담…'몽글상담소' 3월 첫 방송[공식] 5 15:56 948
3000352 유머 전세계 X유저를 혼란에 빠뜨린 착시 사진 31 15:54 2,790
3000351 유머 와진짜…눈물나네 방정리하다가 돈뭉치발견해서 헐내가 옛날에 비상금 숨겨두고 까먹었나보다!! 하면서 신나게 열었는데 14 15:53 3,472
3000350 기사/뉴스 46년 뒤 생산가능인구 45%로…이민을 재설계하라 67 15:52 1,531
3000349 유머 방구쟁이 토끼 만화💨 3 15:51 346
3000348 기사/뉴스 무신사 유즈드, 위탁 수수료 최대 9%로 인하··· "판매자 정산 혜택 대폭 확대" 3 15:49 345
3000347 이슈 아이브, 직속후배 키키와 1위 집안싸움 소감 “경쟁할 수 있어 영광” 6 15:48 424
3000346 유머 강쥐들은 왜 이러는거임 들어오고 싶다고 문열어주면 또 나가고싶다고 문긁음 35 15:47 2,433
3000345 이슈 트와이스 뉴욕콘에서 지효 8 15:4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