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급 613만원" 대기업 직장인 부럽네...중소기업은 '307만원'
2,534 17
2026.02.23 13:21
2,534 17

재작년 직장인 월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대외환경 악화로 중소기업 직원의 월평균 소득 증가율이 대기업보다 낮았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에 따르면 2024년 12월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75만원으로 전년 대비 3.3%(12만원) 증가했다. 여기에서 '소득'은 고용주가 노동을 제공한 근로자에게 대가로 지불한 세전 기준 월 단위 보수를 의미한다.

 

소득을 크기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값인 중위소득은 288만원으로 전년 대비 3.6%(10만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년(4.1%) 대비 하락했다.

 

기업규모 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의 평균소득은 613만원, 중소기업은 307만원이었다. 각각 전년 대비 3.3%(20만원), 3%(9만원) 증가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중소기업 평균소득 증가율이 대기업 보다 낮았던 해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대외환경이 좋지 않았다"고 해석했다.

 

남녀 임금 격차는 확대됐다. 남성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442만원으로 전년 대비 3.6%(15만원) 증가했다. 여성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289만원으로 3.6%(10만원) 증가했다.

 

연령대별 평균소득은 40대(469만원), 50대(445만원), 30대(397만원), 60대(293만원), 20대(271만원) 순으로 높았다. 증가율은 70대 이상이 58%(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40대는 3.9%(18만원) 증가했다. 19세 이하는 1.1%(-1만원) 감소했다.

 

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여성 근로자보다 높았고 차이는 50대(243만원)가 가장 컸다. 40대(180만원), 60대(163만원), 70대(140만원) 순이었다. 남녀 소득 격차는 2021년부터 4년째 확대되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20795

 

[서울=뉴시스]

 

국가데이터처 제공

 

 

소득구간별로 보면 10명 중 4명 꼴로 150~250만 원 미만(20.9%) 250~350만 원 미만(20.1%)을 받고 있었고, 85만 원 미만(12.2%)이 그 다음으로 비중이 컸다.

 

근로자 개인의 특성으로 살펴보면, 연령별로 보면 40대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469만 원으로 가장 높고, 50대(445만 원), 30대(397만 원), 60대(293만 원), 20대(271만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70세 이상은 5.8%(9만 원)나 증가했고 40대(3.9%, 18만 원), 60대(3.8%, 11만 원), 50대(3.7%, 16만 원)는 3% 후반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20대(3.0%, 8만 원)와 30대(2.9%, 11만 원)의 증가폭은 3% 내외에 그쳤고, 19세 이하는 오히려 1.1%(-1만 원) 감소했다.

 

이에 대해 최 과장은 "19세 이하의 경우 애초 임금근로일자리에 종사하는 인원과 보수 금액이 적어서 변동이 크다 보니 정기적 상시근로자가 많은 다른 연령층과 비교하기 어렵다"며 "20, 30대 청년층의 소득 증가폭이 낮은 이유는 최근 새로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의 소득 증가폭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근속기간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근속기간이 길수록 소득이 증가해서 근속기간 20년 이상(848만 원), 10년~20년 미만(608만 원), 5년~10년 미만(430만 원), 3년~5년 미만(369만 원) 순이었다.

 

그런데 전년과 비교하면 2년~3년 미만(4.3%, 14만 원), 3년~5년 미만(3.0%, 11만 원) 등에서는 증가폭이 컸지만, 1년~2년 미만(-0.4%, -1만 원)은 감소했다.

 

최 과장은 "2022년 구인난으로 초봉 급여가 크게 올라 1년 미만에서 10% 넘게 올랐고, 이후 당시 급여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며 "당시 입사했던 사람들이 속한 근속기간 2, 3년 차의 소득 증가폭이 크게 늘어난 반면, 2년 미만은 당시 올라간 임금 수준를 그대로 유지해 전년 대비 소득 증가폭이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체의 규모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대기업(613만 원), 비영리기업(357만 원), 중소기업(307만 원) 순으로 평균소득이 컸는데, 전년과 비교하면 대기업(3.3%, 20만 원), 중소기업(3.0%, 9만 원), 비영리기업(2.4%, 8만 원)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종사자 규모로 더 자세히 나누면, 종사자 수 300명 이상(491만 원), 50~300명 미만(376만 원), 50명 미만(280만 원) 순이어서 대체로 종사자 수가 많을수록 소득도 높았다. 다만 증가폭은 50명 미만(3.4%, 9만 원), 50~300명 미만(3.2%, 12만 원),  300명 이상(3.0%, 15만 원) 순으로 종사자가 적을수록 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335 02.20 37,9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1,8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7,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1,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807 이슈 유명한 미남 등장씬 싹 다 오마주한 뮤비 22:17 204
3000806 이슈 한명회 드립 손절하는 유지태 22:17 245
3000805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장항준 천만 공약 재조명 2 22:16 207
3000804 이슈 오늘 뉴스데스크 복귀한 김수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22:16 463
3000803 이슈 표정관리 못하는 과일 감별사 22:15 292
3000802 기사/뉴스 트럼프 "관세 판결, 내게 더 많은 권한 부여…허가제 이용할 수도" 1 22:14 86
3000801 유머 호신용스프레이 대신 메이크업 픽서를 뿌렸다 6 22:13 803
3000800 기사/뉴스 신촌 하숙집서 여성 속옷 훔친 20대 입건 22:13 155
3000799 유머 정말 가까워 보이는 스페인과 모로코의 거리 1 22:12 420
3000798 이슈 여자는 뺨때리면 징역 남자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해도 집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22:12 990
3000797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PITTA 강형호, 단독 콘서트 ‘이클립스’ 3월 개최…어쿠스틱 사운드 예고 22:11 75
3000796 기사/뉴스 '물어보살' 김보름, 왕따 논란·은퇴 후 심경 "더 단단해졌다" [TV캡처] 1 22:10 403
3000795 이슈 아르테미스 희진(HeeJin) ‘Only One’ (BoA) Cover | ARTMS 1 22:09 123
3000794 유머 닌 키가 안되서 놀이기구 못타겠다 22:09 395
3000793 이슈 오늘 자세하게 풀린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캐스팅 일화 10 22:08 1,687
3000792 유머 주식 알못이다가 작년말에 들어간 초짜들은 놀랄 짤 14 22:06 2,329
3000791 이슈 WOODZ #CINEMA 🎬 with #서은광 #BTOB 3 22:05 85
3000790 이슈 배두나 2026 베를리날레 은곰상 시상 스피치 3 22:05 511
3000789 이슈 개새끼가 2초만에 바뀌는 짤.gif 9 22:04 1,288
3000788 이슈 왕사남에 과몰입한 뎡배덬들 근황 : 박지훈 단종제 올까? 36 22:03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