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日입국 거부’ 김창열 “가족 사진까지 미리 준비하고 입국 막아…정부 도움 없었다”
5,171 21
2026.02.23 13:21
5,171 21

https://img.theqoo.net/GzIOSS



가수 김창열이 지난 19일 독도사랑운동본부 활동 차원에서 일본에 입국하려다 거부당했다. 이전에 그의 입국을 한 번도 막지 않았던 일본은 이번에는 김창열에 관한 자료까지 사전 준비해 두고 입국을 막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도움은 받지 못했다고 했다.


김창열은 23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요나고 공항에서 입국하려는데, 일본 측에서 ‘당신은 심사 대상이다’라더니 작은 공간으로 데려가 이런 저런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전과가 있냐’고 물었다”고 했다.


김창열은 26년 전인 1999년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어, 이 사실을 말했다고 한다.


김창열은 “일본 측이 나에 대해 사전에 준비한 자료가 매우 많았다. 과거 기사부터 가족 사진까지 출력해서 준비해 놨다”라며 “일본 측이 음주운전을 거론하며 ‘당신 이러면 입국할 수 없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창열은 그간 일본에 공연, 예능프로그램 촬영, 가족 여행 등의 목적으로 수차례 방문했지만, 매번 아무 문제 없이 입국했고 이런 류의 심사를 받아본 적조차 한 번도 없어 매우 당황했다고 한다. 김창열은 1~2시간 가량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에 “이전에 문제 없이 입국했다”, “내가 일본에서 어떤 잘못을 했냐”고 수차례 설명했지만, 일본 측은 입국이 안 된다는 같은 말만 반복했다.


김창열은 “‘다케시마(독도)의 날’과 연계해서 날 타깃으로 삼고 심사를 한 것 같다”라고 했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 주장하며 매년 2월 22일 여는 행사다.


그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측에서 행사가 열리니 가서 한 번 상황을 보고 오자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간 것이었다”라며 “일본이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 억지 주장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라고 했다. 김창열이 독도 관련 행사로 일본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김창열은 이번 입국 거부 과정에서 현지에 있는 우리나라 영사관이나 우리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했으며, 현재까지 어떤 사후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김창열은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우리나라 국민도 혹시나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의 빠른 조치나 내 편이 돼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라며 “가장 가까이 있는 영사가 거리가 떨어진 고베에 있어 당장 도움은 못 주더라도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안이지 않나”라고 했다.


한편, 김창열은 5~6년 전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독도를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DJ DOC 활동 당시에도 선배 가수 정광태와 함께 ‘대한민국 만세’라는 음반을 내서 판매 수익금을 독도박물관 및 독도 등대 건립비용으로 쓰도록 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366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56 04.24 24,0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0,3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3,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6,4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5,1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945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추이.jpg 07:02 9
3053944 이슈 [MLB] 실시간 2타석 연속 2루타 멀티히트 기록 중인 이정후 ⚾⚾ 2 06:51 112
3053943 유머 사슬낫의 제니와 엑스트라와 지옥 참마도 5 06:42 561
3053942 이슈 김민하 노윤서 느낌있는거같은 가수 오존 와이프.jpg 5 06:32 1,217
3053941 기사/뉴스 죽은 연애세포 살리러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3' [여의도스트리밍] 4 06:22 545
3053940 기사/뉴스 이경실, ‘달걀논란’ 입 열었다 “군대 간 子, 국방부 조사 받아…무혐의 판명” 13 06:04 1,621
3053939 이슈 팬들이 찍은 최근 다이슨 행사장에서 박보검 고화질.jpg 8 05:52 717
3053938 이슈 저 스테이크가 3천원인데 면전에 대고 염병을 한다.twt 25 05:50 2,685
3053937 기사/뉴스 톱모델 신현지 26일 결혼…극비 스몰웨딩 치른다 1 05:39 1,523
3053936 기사/뉴스 “계란 지겨워” 의사가 추천하는 ‘의외의 단백질 식품’ 4가지 11 04:58 3,766
3053935 이슈 홍이삭의 요즘 생각을 담아냈다는 앨범.jpg 1 04:26 806
3053934 이슈 사실상 진짜 고양이는 1마리 3 04:13 1,586
3053933 유머 기빨리는 유인나의 밸런스게임 9 04:05 1,033
3053932 이슈 최근 휘성 노래를 2곡이나 부른 솔지 근황.jpg 3 03:50 1,357
3053931 유머 충격과 반전의 발레 공연 5 03:49 1,580
3053930 정치 오늘 정청래 규탄집회 광주에서 열릴 예정 11 03:44 1,040
3053929 유머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이광수 악플러 유재석 ㅜㅋㅋㅋㅋㅋㅋ 17 03:40 2,839
3053928 이슈 실제상황입니다 4 03:39 2,137
3053927 유머 고양이와 아기염소의 언어장벽 7 03:13 2,076
3053926 이슈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솔리스트된 푸틴 친구 딸 (발레계의 형광 나방) 70 02:51 8,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