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사의 표명... 인천시장 출마할 듯
1,703 17
2026.02.23 12:04
1,703 17

이재명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던 이학재(61)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임기를 4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른바 '책갈피 외화 반출' 문제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질타를 당하고, 청와대의 인사 개입이 도를 넘었다고 주장하며 대립각을 세웠던 이 사장은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청사 동관 대강당에서 이 사장 퇴임식이 열린다. 이 사장은 24일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및 현안 질의 참석을 위해 퇴임식 일정을 이같이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업무보고 대상은 국토부 등 3개 정부부처와 인천공항공사 등 13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이다.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6월 취임한 이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청와대, 국토부 등과 여러 차례 충돌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1월부터 '대통령실(청와대)의 뜻'이라며 신임 기관장이 올 때까지 인사를 하지 말라는 국토부의 지속적인 압력이 있었다"면서 인사 개입과 인사 방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통령 주재 국토부 산하 기관 업무보고에서 불법 외화 반출과 관련한 이 대통령 질의에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 질타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이 지시한 책갈피 전수 조사는 가능하지 않다. 하면 엄청난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최근에는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한 주차대행 서비스 개편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관련 절차도 다수 위반했다는 국토부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이 사장 거취를 둘러싼 여러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인천공항 견학 프로그램을 이 사장이 사적으로 활용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이 사장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현 정권은 불법 인사 개입에 대한 사과 대신 치졸한 보복을 자행 중"이라며 "국토부를 앞세워 주차대행 개선 사업, 인천공항 견학 프로그램 등에 대한 유례없는 특정감사를 해가며 저와 공사를 탈탈 털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157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9 02.28 111,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3,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476 정보 역사에 관심 생긴 덬에게 추천하는 사이트 및 앱 추천글 17:50 24
3008475 이슈 이동진 평론가 2020년대 천만영화 별점 및 한줄평 17:49 49
3008474 기사/뉴스 [단독]'유부남과 키스' 숙행, 4월 법정으로..불륜 소송 본격 스타트 17:49 77
3008473 유머 '충주맨' 김선태, 새 유튜브 공개…"세상 모든 것 홍보" 17:49 73
3008472 이슈 서울 봄 나들이 코스 추천 올림픽공원 피크닉 ???: 올림픽공원을 피크닉으로 가본적 없어 1 17:49 70
3008471 이슈 이란전쟁 덕분에 떡상한 한국기업 1 17:49 295
3008470 유머 자 오늘 우리 신입 실수 말해준다 6 17:48 411
3008469 유머 시키면 하지만 이해는 못하는 백호(강동호) 17:48 27
3008468 이슈 부모님이 요즘 빠져있는 프로그램 17:47 307
3008467 이슈 [릴레이댄스] IVE(아이브) - BLACKHOLE (4K) 17:46 71
3008466 유머 볼쨜 쫀득쫀득한 푸쫀쿠 푸바오 17:46 208
3008465 이슈 K-중딩이 만들었다는 보이스피싱 막는 AI ㄷㄷ 4 17:45 908
3008464 이슈 우리나라에서 남혐이 젤 심한 사람들 20 17:44 1,445
3008463 이슈 해외에서는 강간죄로 처벌하고 있는 행위(한국에서는 형사처벌 불가능) 6 17:42 1,539
3008462 유머 "내일 할거야"라는 태도를 너의 인생에서 지워봐 5 17:41 645
3008461 정치 “개학 늦춰주세요” 李대통령 틱톡 몰려간 학생들 19 17:40 1,056
3008460 유머 박지훈 프듀 첫 평가 무대에 달린 댓글 11 17:39 1,600
3008459 기사/뉴스 KBS 박장범 체제 해체 시작된다 3 17:39 742
3008458 유머 임우일 홈쇼핑 방송사고ㅋㅋㅋㅋ 5 17:38 1,303
3008457 이슈 중동 리스크로 인해 오르고 있는 환율 9 17:38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