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매입약정형 첫 사례…월 최저 6만원에 48가구 공급
울산시는 내달 9~10일 청년 공공임대주택 '성안동 유홈'의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안동 유홈은 울산시가 민간과 직접 매입약정을 체결해 설계 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한 신축 매입약정형 청년주택의 첫 사례다.
전용면적 19㎡형과 20㎡형 등 총 48가구로, 임대료는 입주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등화한다.
1순위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25%, 2·3순위 입주자는 45% 수준의 임대료가 적용된다.
1순위 기준 임대보증금 100만원, 월 임대료 14만원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을 높여 임대료를 내리는 임대료 전환 제도를 활용하면 월 6만원까지 임대료를 낮출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이다.
시는 서류 심사와 자격 검증을 거쳐 5∼6월 중 입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주는 6월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누리집(um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신축 주택을 지속 확보해 청년 주거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1749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