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여행 피곤해서 못 가겠네"…역대급 '초강수'에 술렁
4,473 14
2026.02.23 10:59
4,473 14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53600?cds=news_media_pc&type=editn

 

日, 외국인 입국 문턱 높인다…
환승·여객선 승객까지 사전심사 확대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사진=김범준 기자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사진=김범준 기자
일본 정부가 2028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외국인 입국 사전심사 대상에 항공기 환승객과 일부 여객선 승객까지 확대한다. 장기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심사 수수료도 대폭 인상할 방침이다.

23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입국난민법 개정안을 오는 3월 각의(국무회의)에서 확정해 특별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일본은 관광 등 단기 체류 시 비자를 면제하는 국가·지역 출신 입국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온라인으로 생년월일, 입국 목적 등을 기재하도록 하는 '전자도항 인증제도'(JESTA)'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일본 정부는 입국 거부 대상자가 다른 나라에 가기 전 경유를 목적으로 일본에 들어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항공기 환승객 일부도 사전심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단기 체류 시 비자가 필요한 국가 출신자뿐 아니라, 비자 면제국 가운데 태국·튀르키예 등 입국 거부 사례가 많은 국가 출신자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다만 허브 공항 경쟁력 저하를 우려해, 이미 비슷한 사전심사 제도를 운영 중인 미국행 환승객은 제외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출입국관리청장이 지정한 여객선을 통해 입항해 간이 절차로 일시 상륙하는 승객도 사전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항공사와 선박 운항 사업자에는 예약자 정보 사전 보고 의무와 함께, 인증받지 못한 외국인의 탑승을 거부해야 할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 체류 외국인 대상 심사 수수료도 내년 3월 이전에 대폭 올릴 방침이다. 현재 1만엔(약 9만3000원)인 수수료 상한액은 장기 체류 자격 갱신·변경 시 최대 10만엔(약 93만원), 영주 허가 신청 시 최대 30만엔(약 28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비자 발급 수수료와 '출국세'로 불리는 국제관광여객세 인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본 정부는 추가로 확보한 재원의 60%를 외국인 관련 정책에, 나머지 40%를 고교 무상화 등 국내 정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같은 조치는 외국인 정책 강화를 내세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기조와 맞닿아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20일 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 동시에, 문제가 없는 방문객의 입국 절차는 원활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14 04.22 35,0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1,4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0,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611 유머 오징어 지킴이 부부 16 15:47 1,491
3052610 기사/뉴스 수원 전철역 4개에서 22개로…'공간 대전환' 역세권 복합개발 [핫이슈] 2 15:47 286
3052609 이슈 루카스(전 엔시티 멤버) SM과 계약종료 6 15:46 842
3052608 유머 뱀파이어 컨셉으로 촬영중인 아이돌에게 경로당이란 3 15:46 397
3052607 유머 진짜 고기만두.jpg 5 15:44 754
3052606 기사/뉴스 이프아이, 'Hazy (Daisy)' MV 천만 돌파…3연속 기록 달성 15:44 34
3052605 이슈 대한민국 역사상 식품부분 역대 최대 담함 48 15:44 2,167
3052604 이슈 토마토를 몰래 집어먹는 걸 목격당했지만 용서받는 법을 완벽히 꿰고 있는 아들 녀석이 있었어 7 15:43 969
3052603 기사/뉴스 [1보]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 1심 징역 30년 구형 21 15:42 789
3052602 이슈 딸을 투명 비닐봉지에 넣고 장 보는 어머니. 9 15:41 1,801
3052601 이슈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 7 15:41 776
3052600 정치 고위험 성범죄자 1대1 전담 관리 확대…전자장치부착법 개정 9 15:41 137
3052599 정보 넷플릭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몰아보기(5월 8일 공개) 5 15:41 147
3052598 유머 자연광 여신 하투하 이안 1 15:40 345
3052597 기사/뉴스 [속보] 코스닥지수 1200선 돌파 마감…‘닷컴버블’ 이후 약 25년 8개월만 5 15:40 385
3052596 이슈 형제자매들 중 몇째인지 알 수 있다는 발리식 작명법 5 15:40 735
3052595 기사/뉴스 아일릿 원희 맞아? 볼살 실종 사태에 팬들 “어디 갔냐” 멘붕 2 15:39 839
3052594 정보 폴란드 소고기 한국 수출로 민심 난리난 폴란드 근황 53 15:37 3,641
3052593 이슈 코스트코 눈알 빌런.gif 6 15:35 1,842
3052592 유머 힙합페스티벌 vs 락페스티벌 5 15:35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