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주택자보다 더 급한 무주택자… 노도강 ‘패닉바잉’
2,603 3
2026.02.22 21:21
2,603 3


담보 대출을 만난 ‘급한 마음’이 주택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다주택자를 압박하며 매물이 나오는 상황에서 강남권에서는 자금 조달이 어려워 매물이 적체되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비강남권에선 실거래가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52일간(1월 1일~2월 22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토지거래허가 건수(주거용 기준)는 직전 52일간(지난해 11월 9일~12월 31일) 허가 건수와 비교해 소폭 늘거나 감소한 지역도 있는 반면, 노도강, 금관구 등 외곽지역의 허가 건수는 평균 30~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별로 보면, 송파구는 올해 허가 건수가 621건으로 지난해 말 52일간과 비교해 0.8%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313건에서 342건으로 9.2%, 서초구는 9.4% 증가해 10% 미만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수요자들의 관심이 적은 편이었던 금천구의 경우 151건에서 253건으로 허가건수가 1.5배 이상 늘었고, 구로구(409건→620건)도 51.6%, 노원구(804건→1161건) 44.4%, 관악구(314건→419건) 33.4%, 도봉구(259건→332건) 28.2%, 강북구(212건→247건)가 1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실거주 수요가 담보대출 허용이 가능한 금액대로 몰려가고, 전월세 비용 상승으로 임대차 수요가 매매로 전환된 점이 외곽 지역 수요 쏠림을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한동안 강남권은 거래나 가격 상승이 제한적인 반면 외곽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외곽 지역은 현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이 매입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당분간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 물량이 대폭 감소하면 임차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 없이 주택 거래가 어렵다 보니 담보대출이 어느 정도 허용되는 비강남권으로 수요가 쏠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남 3구보다 외곽지역의 전월세 물건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날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노원구 아파트의 전월세 물건은 689건으로 1달 전(972건)과 비교해 29.2% 감소했다. 같은 기간 관악구도 28.3%, 도봉구 27.1%, 구로구 24.4%, 금천구 23.2%, 강북구 18.1% 각각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1193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6 02.28 93,5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7,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912 기사/뉴스 유수빈·이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오른팔 활약 예고 09:37 92
3007911 기사/뉴스 빽가, 멤버 뒷담화 걸렸다…"신지한테 딱 걸려" ('개늑시') 09:35 226
3007910 이슈 푸른 찌르레기의 영롱한 깃털 색 2 09:34 323
3007909 기사/뉴스 중국 누리꾼들, 지드래곤 향해 '맹비난'...이유는? 11 09:34 676
3007908 기사/뉴스 김혜윤X이종원X장다아 특급 공포 ‘살목지’, 스틸 10종 공개 4 09:29 570
3007907 유머 내 이번 학기 컨셉: 엄흥도 2 09:29 668
3007906 기사/뉴스 박진영 “김민주, 모은아와 많이 닮아 있어‥연기 호흡 100점”(샤이닝) 3 09:28 254
3007905 유머 박은영 셰프 이상형 월드컵 : 맛피자 vs 윤남노 7 09:28 554
3007904 이슈 베이비벨 치즈 평생 껍질째 먹은 여자 10 09:24 1,687
3007903 정보 공포영화 좋아하지만 소식을 잘 알지는 못하는 덬들을 위해 써보는... 개봉 예정 기대작 공포영화 리스트...jpg (얘들아... 나 이 글 진짜 엄청 완전 대박 열심히 썼다... 쓰는데 2시간은 걸린 듯... 공포영화 관심 있으면 많이들 봐줘잉) 12 09:22 552
3007902 기사/뉴스 [특징주] 美·이란 갈등에…방산주 ‘불기둥’ 4 09:20 1,306
3007901 이슈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 유럽·한국 분할 발주 검토 9 09:19 854
3007900 이슈 보아 한달만에 인스타그램 업뎃 (소속사?) 29 09:17 3,460
3007899 유머 연말정산 결과 뜨는 날 오하아사가 중요한 이유,,, 29 09:16 2,922
3007898 기사/뉴스 창고서 헌옷 고르다 '와르르'...옷더미에 깔려 '사망' 13 09:12 3,086
3007897 이슈 한입먹고 남기는 맥도널드 CEO 14 09:11 2,376
3007896 정보 치킨 윙 먹을 때 꿀팁 1 09:10 516
3007895 유머 게이머들이 걸리기 쉬운 3대 질병 17 09:10 1,868
3007894 기사/뉴스 3·1절 이륜차 폭주행위 1668건 단속…음주운전 90건·무면허 39건 09:09 169
3007893 기사/뉴스 "조롱당하기 싫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바디캠 공개 차단 소송 [해외이슈] 6 09:06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