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민 10명중 7명 개헌 찬성" 여론조사…민주당 국민투표법 강행 검토
1,081 44
2026.02.22 18:09
1,081 44

국민 10명 중 7명이 ‘개헌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국회사무처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1만2569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3%가 ‘개헌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개헌이 필요한 이유로는 ‘사회적 변화 및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70.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장실에서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시민개헌넷) 대표단을 만나 헌법개정 및 절차에 대한 간담회를 열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장실에서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시민개헌넷) 대표단을 만나 헌법개정 및 절차에 대한 간담회를 열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헌 방식으로는 ‘합의 가능한 의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69.5%)이 가장 많았다. 단계적 개헌을 추진한다면 시기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를 지지한다’는 의견(39.6%)이 가장 높았고, 2028년 총선(37.2%)이 뒤를 이었다. 

대통령 임기를 둘러싼 여론은 다소 엇갈렸다. 현행(5년 단임제) 유지 의견이 41%로 가장 많았고, 4년 연임제(29.2%)와 4년 중임제(26.8%)가 뒤를 이었다. 4년 연임제와 4년 중임제를 합산하면 응답자의 56%가 임기 4년 연·중임제 방식을 지지하는 셈이다.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여부는 찬성(54.6%)이 반대(34.3%)를 앞섰다. 찬성 이유로 선거 결과 수용성(52.5%) 때문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정근영 디자이너

정근영 디자이너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많은 국민이 개헌에 찬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거듭 확인됐다”며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첫 시작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하자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의 문을 열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은 해야 한다”며 “그 첫 번째가 국민투표법 개정이다. 혹시 열릴 개헌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국민투표법 개정은 개헌의 선결과제로 꼽힌다. 현행 국민투표법으로는 국민 투표 절차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데, 2015년 헌법재판소는 해당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국민투표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심사2소위원회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에 비협조적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23일 오전 10시 행안위 전체회의에 위원장(신정훈 민주당 의원) 직권으로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상정해 처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04359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57 02.20 23,2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1,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4,4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79,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1,0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8,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9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816 정보 에이핑크 콘서트 첫콘 직캠 풀버전 1 23:45 124
2999815 이슈 유진+올리비아 핫세 닮았다고 쇼츠 반응 터진 이수만네 연습생 14 23:45 884
2999814 이슈 저기 언니.. 혹시 저도 묻으실 건 가요 2 23:45 609
2999813 유머 한국편의점 맛도리조합 잘 털어먹는 외국인 1 23:44 520
2999812 이슈 죽어버릴거야 라고 말하며 23:43 263
2999811 이슈 오늘 한층더 원숭이들 사이에서 적응한 일본의 원숭이 펀치 14 23:42 928
2999810 기사/뉴스 [속보] “무장男, 트럼프 마러라고 사저 침입해 사살” 美당국 발표…암살 시도? 8 23:42 1,019
2999809 기사/뉴스 태진아 이어 이재용도 선 그었다.. "전한길 콘서트 출연 사실 아냐" 4 23:40 935
2999808 이슈 솔직히 아무도 이렇게 대박날 거라고 상상도 못한 노래.jpg 11 23:37 2,934
2999807 이슈 파키스탄에만 있다는 음료수.jpg 12 23:37 1,666
2999806 유머 지호와 나은이 차별하는 유재석 23 23:35 2,722
2999805 기사/뉴스 도쿄 스카이트리 엘리베이터 ‘급강하’ 후 멈춤… 승객 22명 고립 22 23:35 1,457
2999804 기사/뉴스 “나도 교사야. 싸가지없이” 자녀 초등담임에 폭언하고 아동학대 신고…법원 판단은 11 23:35 582
2999803 유머 막연히 네모난 건전지일거라는 편견 32 23:34 2,500
2999802 유머 애교중인 박지훈 동물귀 찹찹 만지고 가는 김민배우 6 23:33 1,048
2999801 이슈 정은지 인스타그램 업뎃 (에이핑크 콘서트 소감) 6 23:33 390
2999800 이슈 엑소 요르렁 behind the scenes 14 23:32 531
2999799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제일 소름끼치는 에피소드.JPG 26 23:30 2,881
2999798 이슈 소프라노 정찬희님 전한길 행사 관련 글 업데이트 19 23:30 3,097
2999797 이슈 댓글 난리나있는 소시 유리.jpg 7 23:30 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