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민 10명중 7명 개헌 찬성" 여론조사…민주당 국민투표법 강행 검토
1,368 45
2026.02.22 18:09
1,368 45

국민 10명 중 7명이 ‘개헌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국회사무처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1만2569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3%가 ‘개헌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개헌이 필요한 이유로는 ‘사회적 변화 및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70.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장실에서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시민개헌넷) 대표단을 만나 헌법개정 및 절차에 대한 간담회를 열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장실에서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시민개헌넷) 대표단을 만나 헌법개정 및 절차에 대한 간담회를 열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헌 방식으로는 ‘합의 가능한 의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의견(69.5%)이 가장 많았다. 단계적 개헌을 추진한다면 시기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를 지지한다’는 의견(39.6%)이 가장 높았고, 2028년 총선(37.2%)이 뒤를 이었다. 

대통령 임기를 둘러싼 여론은 다소 엇갈렸다. 현행(5년 단임제) 유지 의견이 41%로 가장 많았고, 4년 연임제(29.2%)와 4년 중임제(26.8%)가 뒤를 이었다. 4년 연임제와 4년 중임제를 합산하면 응답자의 56%가 임기 4년 연·중임제 방식을 지지하는 셈이다.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여부는 찬성(54.6%)이 반대(34.3%)를 앞섰다. 찬성 이유로 선거 결과 수용성(52.5%) 때문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다. 

 

정근영 디자이너

정근영 디자이너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많은 국민이 개헌에 찬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거듭 확인됐다”며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첫 시작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하자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의 문을 열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은 해야 한다”며 “그 첫 번째가 국민투표법 개정이다. 혹시 열릴 개헌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국민투표법 개정은 개헌의 선결과제로 꼽힌다. 현행 국민투표법으로는 국민 투표 절차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데, 2015년 헌법재판소는 해당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국민투표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심사2소위원회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에 비협조적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23일 오전 10시 행안위 전체회의에 위원장(신정훈 민주당 의원) 직권으로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상정해 처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04359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395 00:05 10,5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1,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7,3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107 기사/뉴스 할머니 교통카드 쓴 20대···지하철 부정승차 3년간 16만건 육박 6 14:42 405
3055106 유머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자러 침실로 왔는데 고양이가 안보였던 만화 1 14:40 514
3055105 이슈 유가지원금 예상 표 7 14:40 1,211
3055104 기사/뉴스 슈퍼주니어 이특·희철 유닛 팔삼즈, 이미 공연 전석 매진 2 14:40 388
3055103 이슈 카메라에 우연히 담긴 레전드 모먼트 1 14:40 176
3055102 유머 사실상 초록매실 앰버서더 2 14:38 822
3055101 이슈 MARK & LONA 새 앰버서더 카리나 2 14:38 382
3055100 유머 코타 때문에 당황한 이정후 개웃김 ㅜㅜ 야무지게 악수까지 함 2 14:38 393
3055099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에이나, '쇼! 음악중심' MC 졸업…"행복한 시간이었다" 3 14:37 337
3055098 이슈 벌써 나타나고 있다는 '그 새끼들'.... 8 14:37 1,098
3055097 기사/뉴스 살목지, 200만 돌파… '곤지암' 이후 8년 만 기록 2 14:36 209
3055096 유머 여고생의 잠재력 10 14:35 822
3055095 유머 박보영의 생애 첫 열애설 25 14:35 1,754
3055094 이슈 빌보드 HOT100 최종예측.twt 2 14:35 533
3055093 이슈 KickFlip 킥플립 계훈 X NCT WISH 엔시티위시 시온 Ode to Love 챌린지 14:35 88
3055092 유머 신혜선 x 공명 <은밀한감사> 버블티 빨대 꽂는 줄 7 14:33 887
3055091 유머 오페라의 유령같다는 배우 2 14:31 874
3055090 기사/뉴스 차승원 “면도 안 하면 털 눈 밑까지, 염색 안 하면 백발”(컬투쇼) 11 14:30 1,380
3055089 기사/뉴스 벗방 한 bj땡초 긴급체포, 지적장애女 "하고 싶지 않았다" 7 14:29 2,750
3055088 유머 진짜 깜짝 놀란 아이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14:29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