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만[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정규시즌을 준비 중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머린스에 대패했다.
한화는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이토만 니시자키 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연습경기에서 0-18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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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부터가 문제였다.
4회 등판한 윤산흠이 ⅔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5실점으로 예정했던 1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뒤이어 등판한 조동욱도 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흔들렸다.
5회에는 김종수가 1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8실점으로 뭇매를 맞았다.
그나마 6회 등판한 박준영은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7회 등판한 김서현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원래 이날 경기는 9이닝으로 예정됐으나 경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두 팀은 7이닝만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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