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조
재위기간만 무려 34년
증조부 영조, 부왕 정조로 이어졌던 치세 덕분에 강력한 왕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척에 대한 느슨한 경계로 세도정치를 초래했고
성년이 되자마자 터진 홍경래의 난 이후 국정운영에서 손을 놓으면서
사실상 조선 멸망의 스노우볼을 처음으로 굴린 사람
자식복도 없어서 아들도 효명세자 1명밖에 낳지 못했고
그나마 효명세자도 순조보다 먼저 요절하게 되면서
순조 사후 겨우 7살의 나이로 효명세자의 아들이자 순조의 손자인 헌종이 왕위에 오르게 됨
그리고 30년간 이어지는 본격적인 세도정치의 막이 오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