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투 황혜영, 뇌종양 재검 앞두고 가정사 고백…“우울증·공황장애약으로 버틴 결과”
3,342 6
2026.02.22 12:18
3,342 6

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뇌종양 수술 후 15년이 흐른 뒤 재검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벌써 3년이 지났다. 2010년 진단받은 그해부터 6개월마다 1년마다 추적검사를 해오다 지난 3년 전 처음으로 3년 뒤에 봐도 되겠다는 말을 듣고 세상 해방됨을 느꼈었다”며 “사람 맘 참으로 간사한 게 평생 추적검사를 하고 살아야 하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3년이 지나 또 검사일이 되니 며칠 전부터 잠을 설치고 긴장되고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기분이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병원에서 검사를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38살 지금 나이로 따지면 37살 때 이유 모를 두통과 어지러움 메슥거림의 지속으로 늘 그랬듯이 혼자 병원을 찾아 검사하고 혼자 검사 결과를 들었던 그날이 바로 며칠 전처럼 생생하게 다시 떠오른다”면서 “뇌수막종입니다… 그게 뭐예요?? 뇌종양이요 빨리 수술 날짜 잡으세요”라는 당시 의사와의 대화를 회상했다.


뇌종양을 얻게된 배경엔 힘들었던 가정 환경이 있었다고 추측한다며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황혜영은 “아빠는 항상 바빴고 엄마는 항상 없었다. 혹시나 두 분이 함께 집에 있는 날은 항상 다툼의 날이었고 이후 엄마의 화풀이 대상은 늘 나였다”며 “20대 때부터 먹기 시작한 우울증약과 공황장애약으로 하루하루 버텼다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 결과로 받은 게 뇌종양 진단,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고 화목한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황혜영은 “오늘 추적검사 후 결과 나올 때까지 또 일주일, 밥을 먹어도 일을 해도 무엇을 하든 내 속은 폭풍상태이겠지만 늘 그랬듯이 묵묵히 버틸 것이다. 난 엄마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주인 기자 


https://v.daum.net/v/20260222121523175



*지금은 기사타이틀 오타 수정됐길래 바꿈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50 17:02 3,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0,8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9,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2,7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989 이슈 "게스트하우스 파티 재미없다"며 5천만원 위자료 요구한 손님 22:39 0
3011988 이슈 대영박물관 유물 어디서 훔쳐왔는지 시각화.twt 22:38 245
3011987 유머 비비빅 잘나가네... 비비빅 좋아해서 공장 취직했었는데 22:38 268
3011986 유머 엄마한테 잔소리 안 듣고 비빔밥 많이 먹는 팁 3 22:36 415
3011985 유머 콘 아이스크림 윗부분 계속 먹는 방법 13 22:35 716
3011984 유머 은세공사 주인이 일하는 소리를 asmr처럼 들으면서 조는 고양이 1 22:35 156
3011983 유머 이렇게라도 하예린과 베서방의 무도회 챌린지를 보고 싶었어요 22:35 204
3011982 유머 버터링 박스에 말도 안되는 요구가 써있다 5 22:35 957
3011981 유머 @참 도널드 트럼프가 이제 내 음악을 25% 덜 좋아한대 2 22:34 334
3011980 유머 셀카 한장찍고 집사구해서 보호소 나간 고양이 1 22:34 392
3011979 이슈 WBC에서 17년 만에 첫 경기 징크스 깨고 승리한 팀코리아 (feat. 같이 흥분한 중계진들) 1 22:30 967
3011978 이슈 50대 이후 비만환자가 줄어드는 이유 17 22:30 1,006
3011977 이슈 보검매직컬 다음주 7화 예고 <게스트 알바생: 윤남노> 7 22:30 794
3011976 이슈 10년전 22살 아이오아이 임나영 3 22:29 808
3011975 이슈 [WBC] 운명의 한일전 선발, 72승 사이드암이었다…"왜 제게 선발을 맡기셨나 생각 많이 했는데" 비장함 무엇인가 31 22:27 1,082
3011974 유머 하투하가 하이디라오에서 회식하면 계산은 누가 할까 2 22:26 628
3011973 이슈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반주 생목 라이브한 남돌 22:26 322
3011972 유머 드라마 대장금이 인기 많았던 이유 25 22:24 2,070
3011971 이슈 모텔 연쇄살인범 검찰 송치 결정서에 나온 내용 6 22:24 1,834
3011970 기사/뉴스 ‘단종앓이’ 박지훈, ‘왕사남’ 천만에...“진정성 있는 배우 될게요” 3 22:24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