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투 황혜영, 뇌종양 재검 앞두고 가정사 고백…“우울증·공황장애약으로 버틴 결과”
3,328 6
2026.02.22 12:18
3,328 6

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뇌종양 수술 후 15년이 흐른 뒤 재검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벌써 3년이 지났다. 2010년 진단받은 그해부터 6개월마다 1년마다 추적검사를 해오다 지난 3년 전 처음으로 3년 뒤에 봐도 되겠다는 말을 듣고 세상 해방됨을 느꼈었다”며 “사람 맘 참으로 간사한 게 평생 추적검사를 하고 살아야 하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3년이 지나 또 검사일이 되니 며칠 전부터 잠을 설치고 긴장되고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기분이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병원에서 검사를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38살 지금 나이로 따지면 37살 때 이유 모를 두통과 어지러움 메슥거림의 지속으로 늘 그랬듯이 혼자 병원을 찾아 검사하고 혼자 검사 결과를 들었던 그날이 바로 며칠 전처럼 생생하게 다시 떠오른다”면서 “뇌수막종입니다… 그게 뭐예요?? 뇌종양이요 빨리 수술 날짜 잡으세요”라는 당시 의사와의 대화를 회상했다.


뇌종양을 얻게된 배경엔 힘들었던 가정 환경이 있었다고 추측한다며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황혜영은 “아빠는 항상 바빴고 엄마는 항상 없었다. 혹시나 두 분이 함께 집에 있는 날은 항상 다툼의 날이었고 이후 엄마의 화풀이 대상은 늘 나였다”며 “20대 때부터 먹기 시작한 우울증약과 공황장애약으로 하루하루 버텼다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 결과로 받은 게 뇌종양 진단,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고 화목한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황혜영은 “오늘 추적검사 후 결과 나올 때까지 또 일주일, 밥을 먹어도 일을 해도 무엇을 하든 내 속은 폭풍상태이겠지만 늘 그랬듯이 묵묵히 버틸 것이다. 난 엄마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주인 기자 


https://v.daum.net/v/20260222121523175



*지금은 기사타이틀 오타 수정됐길래 바꿈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9 02.28 62,7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5,8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8,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5,0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3,2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072 이슈 하츠투하츠 'RUDE!' 멜론 일간 7위 (🔺2) 피크 3 13:54 181
3007071 이슈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1000만 잔치 준비 10 13:53 845
3007070 이슈 10대 조카가 나 과장 달았다고 준 선물.jpg 13 13:53 1,988
3007069 유머 배추전처럼 푸릇한 봄동잎으로 부쳐먹는 봄동전 3 13:51 1,045
3007068 유머 JLPT갤러리 공지사항 11 13:50 1,358
3007067 이슈 오타쿠들이 개못생긴 캐릭터에 눈 돌아가서 돈 존나 쓴 이유...jpg 13:49 932
3007066 이슈 역대 한국 천만영화 관객 순위..jpg 42 13:47 1,821
3007065 이슈 이란사태로 모두 대기중 빨리 출발해서 혼자 나와있는 한국유조선 21 13:47 2,305
3007064 이슈 사망한 직원 산재 처리 해주고 뱃속 아이에게 1억 지급 약속한 부영 19 13:46 2,183
3007063 유머 역수입)오늘은 미사일 안 쏴요? 4 13:46 1,343
3007062 이슈 평소엔 잘 안 주는 간식인 츄르를 줬는데, 아마 그 맛을 떠올리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얼마나 맛있었으면 이럴까... 1 13:45 702
3007061 이슈 이란의 젊은 세대가 팔라비 왕조 복귀를 원하는 이유 16 13:44 1,759
3007060 유머 [WBC] 2사 만루의 위기를 만드는 국중박의 볼넷 출루.gif 8 13:44 1,192
3007059 유머 한 회차에 3번이나 김풍 돌리는 냉부 자막 4 13:44 1,183
3007058 이슈 목소리 좋은 블랙핑크 제니 × 국중박 도슨트 유물 해설 4개 (한국어) 2 13:44 610
3007057 이슈 이탈리아의 한 맥도날드에서 전시되고 있는 로마시대의 도로.jpg 20 13:36 3,446
3007056 이슈 왕과사는남자 900만 관객 돌파🎉 458 13:35 11,085
3007055 이슈 버켄스탁 X 에트로 콜라보 신발 공개 11 13:35 1,901
3007054 이슈 남주가 색을 구분할 수 없는데 여주를 통해서만 색이 구분됨.twt 30 13:34 4,221
3007053 유머 중앙대 교양과목 '게임인문학' 공지 26 13:33 2,988